숙명론
- 2021년 5월 21일
- 1분 분량
사주를 공부할때 경험과 공부가 부족할때 숙명론에 빠지기 쉽다.
사주는 공부하면 그 존재를 부정하기 힘드나, 모든것이 정해진것이 라기 보다는
나를 어느 방향으로 이끄는 강력한 힘을 사주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다.
개운법은 그 힘에 영향을 줘서 궤도에 변경을 주고
그 변경이 안 좋은 운과 좋은 운을 보내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내가 가진것 안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하는것이 사주를 보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더 나은 선택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나아가는것~~ 노력해야죠~~^^
와. 진짜 오늘 글. 제 마음을 읽어주셨어요. 불과 몇 년 전 처음 사주를 접하고 숙명론에 빠져 이렇게 밖에 못 살게 되나 했다가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최적점을 찾자로 생각이 자연스레 바뀌게 되었어요. 단유님 짤 픽처럼 씐나게 제 운을 타야겠어요. 바람에 깃털이 날아가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