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유가 있다.
트럼프가 무역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는것과 뭐 일맥 상통하기는 하는데
중국은 한국은 상상도 못할 극악의 경쟁시장이다.
한국인들은 정말 영원히 이해 못할 치열한 경쟁을 한다.
꿈도 못꾼다.
모든 수단과 방법이 다 동원되서 경쟁하니까
한국이나 다른 나라는
중국이 정부 보조금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건 완전히 잘못된 시각이다.
미친 경쟁을 이겨냈고, 이겨낸 놈이 보조금을 받아서 더 강해지는것일 뿐
우선
전기자동차만 봐도
수백개 기업이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 몇개???
한국에는 포항제철 1개
중국은 그 이상 규모가 몇십개
그래서 중국에서는 박리다매가 필수다.
1원이라도 비싸게 팔면 안 팔린다.
심지어는 손해보면서 팔아야
시장 점유율이 유지 가능하다 .
게다가 테무 등이 나오고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현재는 공장 직판이 대세다.
공장이 나서서 팔기에
가격이 더 싸지는 것
더 내려갈수 없을만큼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다 굶어죽는다.
시장이 작거든
중국은 시장이 커서, 이겨내서 살아남고, 나중에 벌면, 앞에 까진것 다 메꿀수 있지만
한국은 이겨내서 한국을 다 먹어도
그게 그렇게 커질수가 없다.
거기에
운임, 중간 손실, 세금, 각종 리스크 대비, 고객센터운영비, 판매인력
등등 각종 비용이 붙기에
중국 직구와 비교하면, 비싸지는게 정상이다.
그렇지만
사람에게 똑같은데 싼것을 사지 말라고 해봐라
중국은 좀 무한 경쟁의 약육강식의 세계이고
거기서 살아남은 놈들은 다 맹수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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