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행복하려면
혹은 재난이 없으면
덕과 위치가 맞아야 하고
격과 지위가 맞아야 한다.
그게 안 맞아도
사실 일시적 성취는 가능하다.
그게 현대 정치 제도의 취약점인데
선거라는 제도가 얼핏보면 공평 공정한 제도 같지만
문제는 격이 낮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격이 높은 사람을 고르는 것
문제는 격이라는 것은
건물로 비유하면 7층 건물이라고 치자
내가 지하에 살면
위에 뭐가 있나 하나도 모름
반지하에 살면
아주 좁게 보고
1층이면 자기 주변만 보이고
대략 4층이상은 되어야 아래도 위도 보이고
7층되어야 미래가 보이는 것이지
문제는 인구의 50%이상은 1층 이하일것이고
다시 30%는 3층이하
다시 19%는 4층이하
1%만 5,6,7층이겠지
그렇기에
선택하는 자는
누가 4층인물인지, 누가 5층인지, 6층인지, 7층인지 알수 없어
문제는 이 거주층은 정해진게 아니야
즉 격이 불변한다면, 이 거주층이 정해져 있겠지?
어쨌든
1층 사람들에게 잘 포장하면, 5층도 7층처럼 보일수 있지
아무래도 나에게 사실 정치 문제 물어보는 사람도 많아
문재인 어때요?
윤석열 어때요?
이재명 어때요?
한동훈 어때요?
등등
다 5층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대략 6층이면, 국운을 유지하거나, 50년 발전이 가능
7층이면, 국운을 융성시켜서, 한 100년이상은 발전하게 하는게 가능
5층이면 , 잘못하면 쇠퇴, 잘하면 유지 수준
지디피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야
지디피나 그런것들은 다 앞세대, 보통 한국은 5년 단임이니까
2-3세대 앞 대통령이 한 일이 반영되는 것 (물론 2-3세대만 반영되는게 아니라, 전세대 대통령이 한 것들이 쌓인거지
예를 들면
1세대가 6층이야
2세대가 4층이야
3세대가 7층이야
이런식이면, 이걸 종합해서 인거지 뭐
물론 이것들이 다 기초가 되고, 바닥이 되는 것이고
어쨌던
한국의 초기 대통령들은 운연인지 천운이지
선거로 뽑지 않았어
솔직히
선거지만 선거가 아니었잖아
그래서 김영삼까지는 꽤나 격이 높은 사람들이 대통령을 해왔어
그 뒤는 격이 점점 내려가고 있지
좀 아픈 이야기지만
편견이 아니라
음일간은 대통령에 적합하지는 않아 (특수격 제외 : 예를 들면 화토공성격이라든지)
정화일간은 음일간이라도 리더가 될수 있지만, 반드시 아주 좋은 운이어야 해 . 그렇지 않으면 재난을 가져다줘
경금은 극과극이야
모아니면 도임
이 이야기는 내가 누군가에게 이야기했던것을 종합한 것
내가 보기에는 현재 대선주자로 언급되는 사람중에서 6층은 없어, 7층은 당연히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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