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계는 철저한 이익이 주도하는 관계
이익, 이득, 자국의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고
로맨스도 없고
중국 비즈니스를 수십년간 하면서 처절하게 느낀것은
한국의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진다는 것
20년전에는 크게 대접 받고
10년전까지는 동등하게 대접받고
그 뒤로는 푸대접, 심지어 하대
안타깝지만
국제 사회에서는 의리, 인정이 자리를 잡을 곳은 없다.
무력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고
경제력
기술력
그 어떤것도 약해져서는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나가서 환영받는 것은
한국이 줄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이지
대통령이 말을 잘해서가 아니고
한국이 줄 수 있는 것들은
사실 수많은 기업들이 창조한 가치들인 것
시야는 넓어야 한다.
국내 상황으로 정책을 만드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지만
여전히 그러고 있기에
정치가 3류에서 못벗어난다고 하는 것이고
결국 자국의 핵심이익은 스스로 만드는것이지
누가 주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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