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론 12 (2021년 버전)
이번 이야기는
남자의 특징 “시각적 동물”
이야기를 하죠
남자는 외모를 제일 중요하게 봅니다.
왜? 시각적 동물 이니까….
이건 인정하고 넘어가야 함
남자는 다름
여자들도 이쁘고 잘 생긴 남자 좋아하죠. 그리고 속이 찬 남자, 뭐 뇌섹남도 좋아하고…. 나름 다양하게 좋아해주시는데.. 감사히도………. 아마도 안좋아해도 여자는. 무언가 좋아할 이유를 찾아서 좋아하는 자기 세뇌가 가능한데
남자는 어리고 이쁜 여자라는 공통적인 취향을 갖고 있죠.
물론 이쁘다는 판단에 차이가 있어서, 다행히 큰 다툼은 안 납니다.
돌싱도 외모
뭐도 외모
남자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안보는 것일까요?
여성이 여성끼리 부러워하는 품위, 고상함, 우아함… 그런건
봅니다.
단지 비중이 생각보다 낮아서 그렇지
그래서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여자는 남자는 또 그닥 매력을 못느끼는 경우도 좀 많고
남자는 우선 몸매, 얼굴 등을 보죠.
뭐 속궁합도 보고 싶지만,,, 그건… 바로 되는게 아니고… 일정 투자가 들어가야
몸매와 얼굴을 보는것은
수천년, 수만년의 진화를 거치면서 유전자에 각인 된 겁니다.
남자의 본능입니다.
생명이고
나 얼굴 안 봐라고 남자가 말하면,,100% 거짓말입니다. 위선적인 것 [뭐 돈을 볼 수 는 있겠지만,,, 그걸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남자는 돈을 안 보겠죠.]
못생긴 여자가 잘생기고 돈많은 왕자님에게 구원받았다는 동화 본적 있나요?
다른건 아무것도 없어도,,, 미녀이기만 하면,,, 왕자가 구원해주죠.
백설공주건, 콩쥐건, 신데렐라건….
미모가 받쳐주는 것
고전 영화 “미녀는 괴로워”
미녀가 되고야 사랑과 성취를 얻은……..
이게 비현실적이라면, 왜 강남에 성형 외과가 그리도 많은지
왜 제가 성형도 개운법이라고 주장하겠어요.
현대 사회가 외모지상주의
맞는 이야기죠.
고대라고 아닐까요?
트로이의 목마
그 시대에는 나라들이 전쟁도 했어요. 미녀 땜에
남자는 진심 외모지상주의 입니다.
[여자를 결혼상대로 볼때는 외모에 대한 중시도가 90에서 70정도로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비슷한 조건이면 언제나 외모 보유자의 승리]
여자가 아무리 아름다운 속마음,,,, 뛰어남 품질을 지니고 있어도….
아름다운 외모가 없다면,
남자는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또. 아름다운 외모가 존재하면,
남자는 다 좋게 보죠.
성격이 더러운 건 매력이고
나에게 잔소리하는건 관심이고
강제로 알게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학교나 직장 등.. 어쩔수 없이 함께 계속 보면,,, 외모를 잊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가능]
그러기에 평범한 분들은 환경이 중요하죠.
사주 봐주다 보면,,,, 난 주변에 남자가 한명도 없었어요…. 그런 분들
남자는 여자의 무엇을 보냐?
첫째, 피부
피부미녀는 절대로 환영받습니다. 중국에는 하얀피부가 100가지 못생김을 가려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검은 태닝을 한 미녀도 있기는 하지만,,, 잘못 검으면,,, 더러워 보이죠 ㅎㅎㅎ
주로 하얀 피부면 이뻐보입니다.
이목구비가 이뻐도,,, 피부가 아니면,,,, 안 고릅니다. 특히 여드름 자국이라던지… 얼굴이 곰보면…
이쁜 줄 모릅니다.
예전에 어떤 여자애.. 사진보고,, 이건 누구야.. 진짜 이쁘다.. 그랬더니.. 자기라고..
아닌데.. 그랬더니.. 아토피 발병으로 망가진 피부
중요한것은 피부 색깔보다는 깨끗하냐? 그게 중요합니다.
그 다음이 피부색 [이건 선호가 좀 다릅니다… 남자중에서 금용신자는 100% 하얀 피부 선호입니다. ]
하얀 피부에 미치는 많아요.
둘째, 몸매
이목구비 선호도는 다 틀려서 이렇게 하라 하기 힘들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것은 몸매죠..
사실 뒷모습 보고 따라가서,,, 에이.. 하고 돌아서는게 많죠
몸매가 훌륭하면,,, 사실 외모도 어느정도는 ….
훌륭한 몸매에 대한 기준은 남녀가 원래 달랐는데,, 요즘 많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엉짱이라던지..
중요한것은 라인입니다.
키도 중요하지만, 균형이 중요하고요. 물론 쭉쭉 뻗은게 이쁘죠
관리가 안된 몸매는 아시죠…
그냥 지나가는 여자입니다.
왜.. 나는 진정한 사랑을 못 만나나…………. 음… 관리를 안해서 ㅎㅎㅎ
남자가 진정 사랑하게 만들지 않아서
운동으로 단련된 여자는 자보면 다릅니다.
어쨌던… 여기까지 하죠.. [자체 검열]
그리고 중요한것
가슴입니다.
저는 남자치고는 특이하게 가슴을 덜 중요시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쁜 모양은 좋아하는데
상당수의 남자는 가슴에 시선이 먼저 가게 됩니다.
가슴이 없으면,,, 여성적인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죠.
뭐… 계란형이라던지….껌딱지라던지.. 아스팔트라던지..
요즘에는 많이 없어졌죠…
너무 큰것은 싫어하는 남자들도 많지만
적당한 크기에 이쁜 모습은 싫어하는 남자가 없을 겁니다.
적당하다는 것은 남자마다 다르지만,,,
많은 여자분들의 비극이… 다이어트 하시면서,, 가슴 사라지게 하시고,,,, 다시 요요로 찌면서 배만 나오는 현상이죠
가슴 회복 안됨...
사회에서 정말 이성적이고 멋지고, 일잘하고 그런 분들도 여성에 대한 태도는 천차만별입니다.
토일렛박같은 분… 예전에 같이 일한적 있는데, 미국 탑 MBA출신에 키크고 잘생긴 훈남…. 돈도 잘벌고,,,, 사회적 지위도 있는데
룸만 가면,,, 여자 술취하게 먹여서, 화장실에서 하고…
총각이라고 속이고 여자 꼬시고 다니고
그렇지만 직장에서는 극도로 샤프하고 똑똑하고 일 똑 뿌러지게 하죠
어쨌던,,,남자 외모 밝힘은 “말기 선천적 불치병”이라서…..
인정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또,,, 남자가 외모를 밝힌다지만,,, 대부분은 눈으로만 즐깁니다.
지나가면서 눈 돌아간다던지.. 여자분들도 이쁜 여자 보면 눈돌아가고.. 잘생긴 아이돌같은애들 보면 눈 돌아가는 것과 비슷하죠
대화하다보면, 시선이 가슴에 박혀있고
야한 사진 보면서 침흘리
야동을 수집하고
그게 좀 정상적이라는 거죠… 변태가 아니라… 얼마나 잘 숨기고,, 못숨기냐 차이
야동 안보는 남자… 적습니다.
물론 그런 행위가 정상적이라고 하기에는 현대 사회는 문명 사회인데
남자들은 짐승 인거죠.
가면을 얼마나 잘 쓰냐?
물론 전혀 아닌 인품 좋은 남자도 존재합니다.
재미없고 매력도 적고 성욕도 적고 그래서 그렇지
남자의 정상적인 모습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것 인정해야 할 부분.
그걸 변태나 색마로 보심…. 음 남자 사귀기 힘듭니다.
너무 깨끗한 물에는 물고기가 살수 없어요.
남자들 결혼하고,, 부인이 있는데도 야동 봅니다.
그 여자가 좋아서는 아닙니다.
야한게 필요할 뿐,,,,, 야동 보면 뭐가 좋냐?
별로 좋은것도 없음
즉,,, 남자는 그런거다를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러다 보면, 안 그런 좋은 남자도 보이는 것
그런데,,,, 남자에 대한 요구 혹은 남자에 대한 환상이 지나치면
오히려
실망
실망
결국 혐오로 넘어 갈 수 있다는 것
기대를 안하면,,,,오 생각보다 괜찮네가 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