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땜에 렉 걸린다는 분 많아서
줄여 봄
2021년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이유?
많은 중명방의 글들이 옮겨 질건데, 그냥 데려오면 재미없으니까…
사실 4-5년이 지나서 생각도 좀 바뀐것도 있고
남자 = 용감, 패기, 강함, 책임
이런 등식이 왠지 성립해야 할 것 같죠?
물론 요즘 세상에
따지고
안 강하고
책임 안질려고 하는 성향이 커져서
여자 분들도 남자 선택시 고민이 좀 많아지는 경향이
남성성
그런것과 연계되는 단어 ,,,, 그런게 점점 사라지는
사실 현대 사회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 했던 부분들이 빠르게 사라지면서 [힘]
점차 여성 우위의 사회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남자들은
존중도 덜 받고
좌절은 많이 겪다 보니
남자는 많이 약해 진듯
점점 약해지고 있지요.
남자가 아무리 강해 보이고, 무섭고, 강력한 의지를 갖은것 처럼 보여도…
물론 요즘에는 여자분들도 운동해서
폭력도 행사하시고
강인한 몸을 가진분도 많고
남자도 겁이 많답니다. 그렇게 안보여서 그렇지
“두월생”
과거 중국 상해 최대 마피아 두목
살인도 우습게 행하는 그지만
사실 너무나도 사람들에게 인정 받기를 원하고… 그것에 목숨을 걸었던 관종
그가 이야기한 말이 있어요.
밖에 사람들은 우리가 무서워 보일줄 모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우리만큼 약한 사람이 없다.
우리를 아는 사람은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피아 보스… 수만명의 부하를 거느린.. 그런 사람도 사실은 약하 답니다.
남자의 강함은 특정 상황에서만 나온다는 것
여자분들이 기대하시는 것처럼 모든 면에서 용감하지 않다는 것이죠.
낯선이와 이야기하는 것 싫어하고
길물어 보는것 싫어하고
사실 싫어한다기 보다는 두려워 하죠.
남자들은 존중받기를 원하기에 위로 올라가려고 하죠. 지위를 얻어서 자신감이 생기고요.
좋은 곳에 취업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리가 그 사람을 만들기에
권력욕이 큰 것이죠.
남자의 매력, 힘은 “빌린 것” 입니다.
남자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것
“여자”
아니.. 여자라기 보다..
남자는 자라면서 많은 여자를 접하죠.. 어머니, 여친, 여자 동료, 여사친, 부인, 딸….
그런 여자들의 인정이 자신의 위치와 성취감을 찾게 해주죠.
결국 무서워 하는 것은
여자의 멸시…
그래서…………….
손모양에 민감하게 반응을 …..
남혐이라고
남자는 사랑을 시작할때는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하지만,,, 빠르게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 여자는 내가 감당할 수 없다.
그럼 남자는 도망을 선택하게 되죠.
더 좋은 남자를 만나… 라는 못난 소리를 하면서
역시 남자가 겁이 많다는 증거
남자들.. 사실 아무리 겉으로 강해보이는 사람도
맘속에는 “겁쟁이”를 품고 있습니다.
단지 튼튼한 무장으로 그것을 감추고 있을 뿐
다른 사람이 알아보지 못하길 바랄 뿐이죠.
그래서.. 여자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내가 곁에 있어…
그럼 그 남자는 용기를 갖고,,,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 겁쟁이를 몰아 냅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겁에 질린 분들도 계시지만
더 좋은 남자 만나 라는 소리가 저런 뜻..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게 하는 말이에요..ㅜㅜㅋㅋ
남자들이 짠...하게 느껴질때쯤 결혼이 하고싶어진듯 해요 ㅎㅎㅎ 아....모지린나도 먼가 품어줄 구석이 있겠구나...ㅋㅋ ㅡ핵 노처녀 ㅡ
시험 끝난 첫 주말이라 맘 놓고 단유님 글이랑 댓글 다 다시 보고 있는데 “남자 시리즈” 정말 최고 꿀잼 👍👍
아 결혼생각 없다가 결혼하고 싶어졌는데 또 막상 찾으려니 쉽지않네요 정재 하나 있어서 어딘가 살고는 있을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