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모
뛰어난 재능
인품
좋은 가정 환경
교육 잘받은
완벽한 여인
좋은 왕자를 만나기 쉽나요?
쉽지 않지 않을까요?
절 어릴때부터 괴롭힌,,, 엄친딸(이쁨, 모델도 함, 하버드대, MIT출신,,, 등 게다가 집안도 좋고, 동생도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늘 짜증이었죠.. 뭐야 완벽한 여자..
그런데,,,
결혼은 쉽게 못하더라…
저보고 구해보란 이야기까지, 나왔을 정도고
완벽한 여인은 “사랑”하는 용도가 아닙니다.
또 다른 여인
최상의 외모
최상의 집안
최상의 학벌
최상의 몸매
주변에 남자 가득
세상 여자가 다 부러워하는 드라마 같은 상황에 있지만
본인은 그닥 이거야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하죠.
그래서 거의 40이 되어서야 시집을
완벽은 “거리감”을 만들죠.
그렇다고,,남자들이 백치미를 좋아한다는 거 아니죠 … 백치미는 연애용 일지는 몰라도
그 완벽함이라는 것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상대적인 것
완벽해보이는 여자를 보게 되면, 남자는 계산을 해보죠. 내가 적합한가?
답이 “예스”가 잘 안나오죠.
그럼… 떠납니다. 일종의 자기 보호라고나 할까?
혹은 너무 좋아해 버렸으면, 그냥 주변에서 맴돌고
못난 소리를 하면서 떠봅니다.
혹시나 기회가 올까 하고,,, 그러나 정면으로 고백은 못하죠.
너무 대단한 여자와 함께 하는것은
“부담” “괴로움” “질식”할것 같은 느낌?
너무 깨끗한 집, 완벽한 관리
남자는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요?
예술품은 감상용…
일부만 수집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다재다능한 여자, 회사에서 능력자, 말잘하고 매력적인 여자 …
남자를 주눅들게 하는 여자는 쉽지 않죠 …
부담감속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여자가 집안이 정치인에 엄청난 부자에
언니 오빠들 다 잘 나가고
그러면, 본인이 잘나갈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아닐때는?
그렇기에 여자는 남자가 숨쉴 공간을 만들어주고,,,,
똑똑한 여자는 안 똑똑한 척하죠.
너무 똑똑한 척…
혹은 팩폭을 잘하는 걸,,, 매력적이라고 착각하심 …… 안됩니다.
결혼까지는 가더라도, 행복한 혼인을 영위하기 어렵습니다.
남자가 내가 어떻게 하더라도, 날 평생 변함없이 사랑해줄거라고 믿으시면 안됩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여기저기서 다 적용됩니다.
여백의 미
남자가 접근할 공간을 줘야 하는 것이죠.
남자들
의외로 자신감이 없습니다.
자신감이 넘쳐 보여도
자기보다 훨씬 쎈 여자 앞에서 자신감 유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중견기업 회장 아들인데,,, 그럼 평소에 자만심 자신감이 엄청나겠죠.
그런데 한국 10대 재벌 회장 딸과 만나거나
대통령 딸과 만나보세요
그 자신감이 유지가 되나
이런것 모두 상대적인 것
또 과한것 바라는 분들이 많은데
내가 가진 그릇보다 큰것을 바라면 오히려 재난이 오는게 세상사
댓글만 달았을뿐인데.. 찝찝한 이 기분...😶
😗
지금까지 남자들 복덩이를 못
잡았던거야~ 메룽~😌
내가 너무 완벽미를 보여줬었나바요..지금까지남자들이 나에게..숨막히다고 하면서 데쉬했다 혼자 지켜보고 떠나더라구요..ㅠㅠ바보들...넌너무 똑똑해서 재수없어 욕도하면서 가는남자도..ㅠㅠ틈도 좀 보여주고 똑부러진말투는 좀 버리고 바보인척도 해야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