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ㄹㄱ
그게 동물이니 사람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드시겠지만
중요한건 제목
남자랑 여자랑은 다르다는 것
같은 생물이 아닌것 같이 다르다는 것
즉,,,, 저놈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넘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같은 인간 취급하심 어긋남
물론 이건 남자에게도 해당
여잔 다른 종족
내 습관, 내 생각, 내가 생각하기에 인간이라면 이래야 되… 그게 적용이 안되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남자를 사귀면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그러겠지만,,, 사실 그놈이 그놈
원래 이래야 하는 거 아니야… 그런 생각은 금물
본인의 추측 혹은 다른 여자에게 물어보고 판단은 더욱더 금물
남자들은 여러 종류가 있어요….
오늘은 여러 유형의 남자들을 좀 이야기해보죠..
헷갈린다…
스트레스 받아할때… 이남자가 하는 행동을 관찰하면 분류가 가능합니다.
첫째 남자
희노애락이 명확하게 들어나는 남자, 그렇지만 그걸 숨기려고 노력하는 남자
이런 남자는 혼자서 유흥업소를 가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유흥업소 출입이 많아요.
그렇지만 여자는 잘 모를수 있어요.
왜냐면, 안정적이고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찾거든요.
그렇지만 동시에,,, 성적 자극도 추구하기에 몰래 유흥업소에 가거나 클럽에서 원나잇을 하죠. 그렇지만,,, 그건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
혹은 성욕의 배설로만 생각하지, 그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맘은 없어요.
남자중에 꽤 많은 군상들이죠.
별로 여자 안밝히는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도 안 밝히고요. 물론 원나잇이 안 밝히는 거냐?
이런 질문에… 남자의 밝힘과 여자의 밝힘은 다르니까…
가장 평범한 남자인데…
어쨌던,,, 이런 남자는 제대로 교육만 시키면, 좋은 남자화 가능… 쉽게 포기하심 안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을 모르는 거니까…
또 다른 남자의 유형을 살펴보죠…
둘째,,,
일 정말 열심히 하는 남자,,, 흔히 워크홀릭이라고 불리는 남자
기회를 찾고, 성공을 갈망하죠.
강력하게 성공하고, 그걸로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무리
그렇지만,,, 일을 안하는 시간,, 쉬는 시간
극도로의 공허감, 외로움을 느끼죠.
그리고, 너무 많은 정력을 일에 소모했기에
가만히 누워서 텔레비전만 보면서,,, 사실 보는게 아니라 쉬는 거죠.
누워있는 사람
사실은 낭만적인 면이 있답니다. 그렇지만,,, 그 것이 발동이 안되죠.
이런 사람은 요구 수준이 다 높기에,,,
꿈에서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기 전에는,,, 주동적으로 여자를 따라다니지 않습니다.
즉,,, 여자를 안 좋아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목표 달성후 혹은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크게 변화하게 됩니다.
셋째
민감하고, 약한 남자가 있어요. 여자의 모성애 자극형 남자라고나 할까
일할때, 직업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섬세한 남자
그런데, 그 압박감을 풀기 힘들어 하죠
이런 남자는 밤에 야식도 많이 먹고,,, 먹는것, 혹은 혼자서 게임을 한다던지… 그런식으로 해소를 해요.
이런 남자는 부드럽고, 상냥하고, 자기를 잘 이해해주는… 여자를 좋아해요.
말많은 여자 말고,,, 자기 힘든걸 들어줄 여자요.
민감한 섬세한 마음이 따뜻하게 감싸줘지는 느낌을 좋아하죠… 그래서 연상을 좋아하기 쉽고요.
영혼의 결합 그런거 좋아하죠.
문제는 이런 남자는 의외로 고집도 쎄고, 변화가 안 됩니다.
이런 남자가 남자답게 될거다,, 그런 생각은 포기하고 만나야 합니다.
대신,,, 따뜻하게 감싸주면,,, 다른 여자를 찾아 떠 돌아다니는 행위 같은건 별로 발견하기 힘든 케이스 입니다.
넷째
무언가 계획하에 움직이는 것 같은 남자
자기 미래의 방향, 청사진이 있고, 목표를 향해서 달려나가는 남자
가장 이상적인 남자죠
성숙하고, 생활,,, 일 모든걸 자기 손아귀에 쥐고 흔드는 느낌의 남자
특히 이런 남자는 “자기 반성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런 남자는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때, 책을 읽고, 음악을 듣는 등의 건전하고 건설적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그러면서 문제 해결책을 찾죠. 문제를 버려두지도 않고, 무책임하지도 않고…
이런 남자를 만났다면, 행운인거죠. 잡는게 좋은데…
이런 남자는 여자에 대한 요구도 비슷해요. 같이 성장하길 바라죠. 즉,,, 늘 공부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여자분도… 영혼의 성장, 지식을 향상한다든지…
여자와 지적인 대화를 하길 바라기에… 여자가 게으르면 안됩니다.
여자가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이뻐도 과감하게 버립니다. ㅎㅎㅎ 이런 남자….
자기 절제력이 좋고요. 사랑/결혼의 품질도 높기를 바랍니다.
이런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와 평생을 함께 하길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여자를 가득 갖는건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결혼을 했는데, 여자가 자기가 원하는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면, 외부에서 그런 여자를 찾게 되고
찾게 되면, 과감하게 이혼하고, 그런 여자에게 갈 것이라는 것도 알아두셔야….ㅎㅎㅎ
남자의 유형은 훨씬 많겠죠.
또,,, 네번째 남자가 완벽한 남자의 표본은 아닙니다.
이런 남자와의 만남을 싫어할 여자도 많아요.
갑갑하고 힘들수도 있고,
지적인 대화가 재미없을 거고
자극도 없겠죠.
오히려 중요한건,,, 나와 맞냐?
남들이 좋다고,,, 혹은 책에서 이런 남자가 좋아라고 했다고
그런 남자를 선택할까요?
내 옷이 아닌데
사람은 다르고
결혼하면 깨닿는게,,, 아 우리가 이렇게 다르구나
다름은 마찰
마찰후 평형점을 찾게 된다면, 안정적 결혼이라는 단계로 진입이 가능
마찰후 평형점이 안 찾아지면
헤어지게 되겠죠.
완벽한 남자는 없습니다.
결국 장점을 보고 살것이냐,,,
아니면 치명적 결점이 없는걸 보고 살것이냐?
본인이 선택해야 합니다.
나한테 꼭맞는 테트리스의 짝을 하느님이 만들어 주셨다고 착각하심 안됩니다. ㅎㅎㅎ
사랑하지만,,,, 받아들일수 없는 부분이 있다. 많다…. 아주 많다.
당연한 겁니다.
절대 이해 안되고, 받아들이수 없는 부분이 많다. 그런 관계는 절대 오래 갈 수 없죠.
그렇기에
사랑을 시작하기전에
그게 어려우면
관계를 확립하기 전에
관찰해 보세요.
물론 본인이 잘 알아야 겠죠… 난 무엇이 용납이 안되나…
두번째 남자분이 젤로 최곤데.......
저 4번째 남자랑 가장 비슷한듯 ㅎㅎ
확연히 글들의 느낌이 다르네요. 카페, 펀역, 블로그게시물. 카페에서는 제 인간성을 사람됨을? 다스릴수 있었다면 펀역은 명리와 현실의 연계, 이론. 그리구 블로그는 가장 현실적.ㅎㅎ 제가 받은 느낌 입니다.
같은 인간이 아닌건 확실!
ㅋㅋㅋ남자는 어려워요.....현실을 참 많이 보는것 같은데 사실 몇년더 시간 준다고 큰돈 마련 가능한것도 아닌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