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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의료 시스템

한국이야 뭐


동네 병원 - 가끔 좀 큰건 큰 병원으로


수요많은 빅5 의 어떤 것 이외에는 빠르게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

가격도 저렴한 편


그래서 해외의 한국인들도 병나면 비행기 타고 한국 가지



중국 시스템


중국은 1차 진료가 없어


대형 국영 병원들, 대학병원(국영)이 있고


등급을 나눌 뿐


갑급이니 을급이니


뭐 3갑급이니


그리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형 병원이 있어


그래 민영화 병원


그리고 대형 국영 병원도 , 외국인 특진, VIP 특진 등을 하는 창구가 따로 있어



사람들은 대부분은 국영 일반 병원에 가지


중국의 의료보험 시스템은 한국하고 좀 달라서


내가 의보를 내면, 그 돈이 내 의료보험에 쌓이지

공공계정에 쌓인다기 보다는

그래서 나는 내 의보에 있는 내 돈을 써서 진료를 보기에


사람들이 무제한으로 병원가기 그런것을 못하지


병원은 의보 적용 약, 의보 비적용 약을 다 팔고

환자는 자기 능력에 맞춰서


그러면, 중대 질병 걸리면 .. 중국 시스템에서는 죽음임

왜냐면, 자기 의보 속의 돈으로는 커버가 안되거든


그래서 중국이 다시 내놓은게 중대질병 의보

어쨌던


여전히 중대질병은 가정 파탄까지


그러나 작은 질병은 현재 보험 시스템으로 커버 가능


또 돈이 많으면, 특진 체계들, 비싼 돈 내고 비아피로 진료를 받으면 되는데


이게 일반인들은 예약 그런것 별로 없기에


다 대형 병원에 가서


잘못하면 대기표 300명, 1000명 그런거 나옴


물론 병원 겁나 크고, 의사 겁나 많아서


대기 300명이라고 해도, 겁먹을 정도는 아니고 1-2시간 기다리면 됨


의사는 진단 3분

검사지 주고

돈내고

검사하는곳 가서 검사하고

다시 의사 만나러 가면 됨


이게 검사 결과는 또 미치게 빨리 나와서

바로 체크 가능

그럼 의사가 바로 처방전 써주고


다시 처방전 들고 가서 돈내

그러면 약타면 끝




내가 또 경험한 것은 캐나다 의료 시스템인데


캐나다는 치과 빼고는 의사 만나는것은 다 공짜지, 검진도 공짜


단지 패밀리 닥터라는게 있으면 좋은데, 패밀리 닥터가 가정 주치의다 보니까

늘 자기 담당 환자의 건강을 관리한다더라고, 그래서 페이퍼 워크 즉 서류작업이 많다는 거야

그래서 일정 숫자 이상의 환자는 못 받더라고

그래서 패닥이 어디던지 부족,,,즉 의사수 부족 현상에


캐나다도 한국처럼 1차 진료, 2차 진료 시스템이라

무조건 패밀리 닥터에게 가거나

응급실 가거나

둘중 하나인데


패밀리 닥터가 없으면, 워크인이라고 그냥 방문

패밀리 닥터가 있으면, 예약 방문이 가능해서


워크인은 재수없으면 2-3시간 기다리고, 응급실도 재수없으면 5-6시간 기다릴수 있고

사람 없는 타이밍에 가면 또 금방 진료보기도 하고


공짜이기에

많이 갈것 같지만

기다리기 싫어서 잘 안가지


가면 패닥이 한참 상담하거든

한번 병원가면 의사가 막 30분씩 상담하니까

좋기는 하지만

그 이야기는 환자들은 대기를 해야 한다는 거지

의사는 바뻐서 점심 먹을 시간도 없다고는 하는데


이게 막 30-40분씩 이야기하니까 시간이 없지

한국인들은 성질 급해서 죽을듯


그리고 건강에 문제 있어 보이는 부분 검사하라고 검사지 떼어주면

그것 들고 검사하러가

대부분의 검사는 다 무료야

패닥이 느끼기에 이거 꼭 해야 해

그러면 하는거지

피검사던, 24시간 심장 모니터링이던 뭐던

그게 다 공짜지만

의사가 남용하지 않는?


좀 전문적인 질병이면, 의사가 전문의에게 보내는데

보통 사람들이 짜증내는 부분이 여기인거지


전문의는 빠르면 15일, 길면 막 3달 뒤에 연락옴

물론 전문의들은 진료는 열심히 하긴 하지


그럼 돈은 언제 내냐?

약 살때 내는데

보통은 직장다니면, 직장의보가 있거든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험추가들어도 되고

그럼 직장의보가 약의 70-80%비용을 커버하는 경우가 많고

더 커버하기도 하고

보충 의보로 커버해서

별로 돈은 안드는데


이 시스템의 장점은

중대 수술, 응급사고 환자들은

무제한 119, 헬기 수송

이런것들이 막 공짜로 되니까


그런것은 강점


패닥이 평소에 건강을 체크하면서

이거 검사해라, 저거 검사해라 하면서 건강 관리를 시켜서

중대 질병으로 발전을 커버한다?


즉 1차 진료와 2차 진료 분리가 원래는 이런것 인가 싶은 제도?


전문의 치료가 급한 사람은 짜증날수도 있기는 하지


또 의사가 무슨 정확한 기준이 있는듯

이것 도달하면, 어디로 보낸다.

이것에 도달하면, 어떤 치료를 할 수 있다.


그게 안되면, 지켜보자고 하는 듯.



조회수 42회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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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aire


Membre inconnu
21 févr. 2024

캐나다가 다 무료군요! 유럽도 무료인 국가가 있는것 같던데.. 대신 어딜가도 대기시간이 엄청난.. 저도 대학병원 응급실 한번 갔다가 6시간 대기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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