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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도경 2장

第二章:

天下皆知美之为美,恶矣,皆知善之为善,斯不善矣。有无之相生也,难易之相成也,长短之相形也,高下之 相盈也,音声之相和也,先后之相随也。是以圣人居无为之事, 行不言之教。万物作而弗始也,为而弗恃也,成功而弗居也, 夫唯弗居,是以弗去。

天下皆知美之为美,恶矣

세상 모든 사람이 아름다운것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

악? 선악의 악이 아님

다시 천하의 모든 사람이 아름다운것을 아름답다고 할때, 사실 것은 못나고 추한것들이 세상에 가득 한 것

왜? 못난게 있어야 아름다운것이 있기에

미는 아름다운 것, 그 아름답다가 꼭 겉모습은 아닌 것

악은 세상 일체 추악한 것

1장의 분별심 이야기 기억 나는가?

우리는 나눴기에, 다르다고 인식하고, 다르다고 인식하기에 판단을 한다.

판단을 하기에 미추를 나누고, 미추를 나누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

넌 못생겼어, 넌 이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

안다는 것

참조 포인트가 있기에 아는 것

시계가 없다는 우리는 시간을 알까?

미국 나사가 한 실험 아는가? 어느 사람 땅속에 두고, 시간 알려주지 않은 실험

밤낮도 없고, 시계도 없으면, 우리는 시간을 잃게 됨

그럼 잃는다고 존재하지 않나?

아니면 내가 느끼는 것이 진짜인가?

皆知善之为善,斯不善矣。

모든 사람이 선이 선인지 알게 되는 것

그건 이 세상이 선하지 않은 것으로 가득 차있기에 그런 것

우리는 왜 누군가의 작은 선행에 감동해서, 돈쭐을 내야 한다고 하나?

아주 작은 이유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선행을 하지 않는 이가 가득해서

음양 아는가? 음과 양은 하나임

마찬가지로 미추 (아름답고 못난것), , 선과 악도 모순되고 반대 된것 같지만, 하나임

추한 것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이 있고, 악이 있기에 선이 있는 것

다 선하다면, 그것이 그냥 정상인 상태이니, 선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것

그렇기에 도의 관점으로 보면, 선악도 없고, 미추도 없고, 모든 것은 자연적인 상태인 것.

도의 상태가 아니기에, 나뉘고 나누고

그렇기에 개인주의, 이기주의라는 가치관을 사람들이 갖게 되는 것

나를 강렬하게 인식하는 순간, 분별심이 생기는 것

청정경에서 전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이 이제는 이해가 가는가?

계속 나를 버리고, 나를 잊으라는 이야기

명예를 얻기를 원하는 것은 내가 너보다 우위에 있어

도덕적 우위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거짓된 선으로 자기를 위장하는 행위를 하는 것

아름다움과 선함을 내가 다 가졌다.

돈과 명예를 다 가졌다?

그럼 못남과 악은 누가 가져야 하나?

타인에게 ?

有无之相生也,难易之相成也,长短之相形也,高下之 相盈也,音声之相和也,先后之相随也。

그런 연유로 유무, 난이, 장단, 고하, 음성, 전후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나 선후로 서로 끌고 가는 것.

다 반대되는 것, 사실 음양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이 내용은 너무 쉬운 것, 음과양은 떼어놓을수 없음.

그래서 음양오행에 대한 이해가 깊을수록 도덕경의 내용이 쉽게 와 닿을 것

앞에 못남과 이쁨, 선과악의 분석을 통해서, 왜 모순이 대립이 되고, 왜 그런것이 서로 전환되는지 보지 않았나?

그걸 다른 것으로 확대 해보자

있다, 없다.

넌 있어, 난 없어 ......... 우리는 나누는 순간 우열을 가리기 시작함.

저 놈 나보다 돈 많네, 밉다.

저 놈 나보다 돈 없네, 가난한 놈, 분명 노력 안하는 게으름뱅이겠지

난이 ,, 쉽고 어렵고

이렇게 쉬운걸 못하다니, 저넘 바보 아니야?

자 어떻게 분별심이 생기는가 이해가나?

장단

저 놈 다리가 롱다리네, 나보다 10센티 길어, 교통사고 나서, 다리나 망가져라

고하

왜 저 사람이 나보다 직급이 높지? 내가 더 일 많이하고 고생하는데

실적은 저놈이 1 좋을지 모르지만, 저놈은 맨날 고객하고 술마시고 놀러다니는데,

난 사무실에서 밤 12시까지 매일 일한다고 .........

높은게 있으니까, 낮은게 있다고 느끼는 것

다 똑같은 높이면, 높은게 어디있고, 낮은게 어디 있냐고?

분별심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순간, 갈등과 번뇌는 해소가 안됨

인종 차별

인간인데, 황색, 검은색, 흰색 나눈거 아니야?

국가를 가지고, 저넘은 떼넘 ,,, 저놈은 코쟁이, 저놈은 쪽발이

이게 분별심인것

나눴기에, 코쟁이가 좋아 ,,,,,,, 떼넘 더러운 넘

그런 관념이 생기는 것

세상 사람들은 일단 나누게 되면

당연히 좋은 것을 추구하게 되지

없는것 보다는 있는 것이 좋아 … 있어보이는 척하는 이유, 인스타 같은 곳에서 자랑질 하고

어려운것 보다는 쉬운게 좋아… 그래서 수행 극혐 ,, 그냥 하늘에서 복 던져줘

긴것 좋아하지...........자… 음업은 버리고,,,, 뭐든지 큰것 좋잖아… 여전히 음업 짓는 분들 .

남자 키 안 크면, 장애인 아니야? 그런 발언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명성을 얻기를 원하지, 묵묵히 조용히 아무에게도 존재감 없길 원하지 않고

앞에 서길 원하지 ,,, 남보다 밑에 있기 싫지

그런데 좋은것을 추구할수록

반대를 증오하게 되어 있다는 것

난 가난이 싫어서 부자가 되어야 해

이런 식

그리고, 단지 선호한다는 것만으로도 그걸 추구하고

구하는 과정이 쉽기를 바래

그러니까 얻지 못해

얻지 못하니까 고통스러워

고통 스러우니까,, 얻은 사람을 욕해

끌어내리고 싶어해, 너도 같이 고통 겪어야지

그렇게 가는 것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유가 있기에 무가 있고, 무가 있기에 유가 있음

그렇기에

얻기만 해서는 안되고, 버리기도 해야 하고

쉬운것만 바라지 말고, 어려운 것도 해야 하고

큰 것, 긴 것을 추구하기 전에, 짧은것, 작은 것도 해야 하는 것

큰일을 하고 싶나? 작은 일을 먼저 해보라는 것

높이 올라고 싶다면, 우선 내려가 봐야 함

바닥을 모르는 사람은 올라가는 것에 한계가 생기는 것

남들에게 나의 잘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내실을 다지라는 것

남들 앞에 설려면, 우선 뒤에 서봐야 한다는 것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자, 결국 변화의 법칙인 것

是以圣人居无为之事, 行不言之教。

그래서, 성인(성인은.. 어른이 아닌. 성스러울 성)의 무위, 행동을 하되 말로 교육하지 않는 것이 있는 것

도가 사상을 이해하려면, 음양의 사고방식이 있어야 함

사실 고대 팔자술 구결에도 나오긴 함… 사주의 고수가 될려면 음양의 사고방식이 있어야 한다고

무위를 이해할려면, 유위를 생각해 보면 됨

인생?

사람의 일생을 보면

자 다 먹고 살아야 해

먹고 사는게 어느정도 해결하면,

나의 삶의 의미는 뭐지?

그런 것

의미를 찾기위해서, 성공을 향해 도전해보고, 돈을 많이 벌어 본다던지, 연애를 많이 해본다던지

무언가 유의미한 가치를 찾아보려고 하지…

그런데, 석가모니 같이 깨달음을 얻었다.... 그런분 왕족이야

그러니까.... 빠르게 알겠지.. 권력, 돈, 다 이미 있으니까, 그건 중요한것이 아닌 것

그러니 수행의 길로 빨리 가게 될 수 있던 것이고

일반인들은 자기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그것이 유의미한 가치를 찾는 유의미한 행동이고

그것이 "유위"인것

그리고 우리는 그런 의미있는 삶을 위해서, 언어라는 수단을 씀

말로 배우고, 말로 설득하고, 글로 배우고, 글로 설득하고

그렇기에 언어가 없는 것?

언어적 로직과 합리적을 사회의 보편적 가치이자 숭고한 것으로 보기 쉽지…

그러나, 사실 책을 많이 읽는것이 좋지만, 책에서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글자 글자 읽는 것이 필요하다는 개념, 저자가 이야기 한 지식을 알아야 한다.

과연 그것이 진짜 알게 되는 것이냐는 것

왜?

언어라는 체계는 불완전 하기에

언어는 죽은 시체와 같은 것

시체를 파먹고, 박제하고 (연구하고, 기억하고, 암기하고)

나는 생명을 알아 라고 하는 것

그러나, 사실 유위를 강조할 수록

사람들은 허탈해지게 되고,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

왜냐? 균형이 사라지니까

콜라를 마셔,, 갈증이 해소가 안되네, 아 콜라가 아닌가 보다, 그리고 사이다를 마시는 것, 여전히 갈증이 해소가 안되네, 술을 마셔

비슷한 개념

사람은 유의미한 무언가를 하기에, 찾지 못하는 것

보이는 것에만 가치를 두기에, 안 보이는 것을 못보는 것이고

확대해서, 대통령 같은 통치자가 무언가 유의미한 일을 할려고 하면, 오히려 다른 문제들이 생기는 것

규칙, 규율 법률을 강조할 수록, 사람은 그런 명문화 된것만 지키면 되는 생각을 갖게 되니, 오히려 도덕심이 낮아지고, 내가 법을 어겼어? 그런 사회가 되는 것

즉 하한점을 만들었기에 사람들은 거기에 표준을 맞추기 쉽다는 것

이런 것 모두 같은 것

다양한 방식이로 이걸 설명하는 이유는 이렇게 하면 잘 이해할까? 싶은데

오히려 너무 길어서 이해를 못하는게 아닐지?

유위의 반대는 무위

자.... 쉬운것 부동산을 잡으면 어떻게 된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감

법인세를 낮추면 어떻게 된다, 세수가 올라감

왜 탈규제를 해?

탈규제가 무위인것

사람이 유위 즉, 무언가 의미있는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은 구멍투성이 임

세상 만물은 연결되어 있는데

그 연결은 무형으로 연계된것이고, 때론 그 연계가 증명이 안됨

그럼 현대적 "언교 (언어의 교육)"을 받은 자들은 데이터만 보고, 보이는 것 밖에 못보는 반쪽 인간이기 쉬운 것

그렇기에 반쪽 인간이라 반쪽만 보게 되니, 결과도 반이 나오는 것

그렇기에 성인은 무위로 일을 처리하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교육한다는 것

무위가 아무것도 안하는 게으름이 아니라는 것

오히려 모든 것을 다 통찰하기에

아무것도 안해보이는 것을 의미함

때론 내버려 두면 제대로 가는 것

법도 세세하고 디테일해질수록 구멍이 많아짐

사람들은 똑부러진 것이 똑똑하다 생각하나

똑부러질수록 구멍투성이가 되는 것

태극 음양이 이런 도리인 것

무언가 의미있는 행동을 하고, 그걸 해서, 내 업적을 남겨야지

그것이 관료주의를 만들고,

개인 숭배를 만들고

그것이 부정부패를 만들고

규제 만능 주의를 만드는 것

그리고 규제가 많아질수록 사람 사이의 갈등이 커지게 되는 것이고

조금도 참지 못하는 인간들이 양성되는 것

나라는 존재를 확대한다. 모든 사람이 나라는 존재를 확대하면

틈이 사라지는 것과 같은 도리

말이 없는 교육, 행동이라는 것은

결국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는것

말만 난무하는 세상은

모르는 것을 안다고 믿게 만드는 것

실천하고 경험하고 깨닿고, 그러면서 스스로 발전하고

각성하고

개인, 자아의식을 버려야

진리에 근접하게 된다는 것

도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은

신을 믿거나, 신의 설교를 믿는게 아님

설교는 언어이고, 언어는 결국 판단을 가져오게 함

도교는 누굴 믿지도 않고,

도교가 신선이 되겠다는 그 신은 서양 종교, 이슬람교의 신이 아님

창조를 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그런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

그러나 무위를 이야기 했다고

우열을 나누면 안됨. 이게 언교의 폐해

뭘 이야기하면, 그래 무위를 해야 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됨

무위가 있기에 유위가 있고, 유위가 있기에 무위가 있는 것

즉 동시에 두가지를 다 보라는 것

이 사상체계 혹은 이런 관점은 세상 모든 것에 통용되어야 함

정치, 사회, 문화, 사람, 사랑

늙어서 말이 많아지는 듯

万物作而弗始也,为而弗恃也,成功而弗居也, 夫唯弗居,是以弗去。

2장의 마지막 문장

만물이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해, 그걸 위해서 무언가 하지 않아. 내 의견도 넣지 않고, 그래서 스스로 무언가 되게 한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에 합치됨을 의미함

다시 설명

만물이 막 나와, 그리고 서로 나눠, 그럼 갈등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미루고,

비교하면서, 나를 쌓아올리고, 만들어가는데

그러면서 진정한 나를 상실하게 되고

내가 만든 또하나의 나를 나라고 믿게 되는 것

무언가 추구하고 얻으려 할 수록,

나는 누구인지 모르게 되고

무언가 얻으면, 자만하게 되고, 내가 쌓은 것으로, 그것을 얻었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그럼 내가 얻은 것 (높은 자리 혹은 부)을 잃게 된다면

그건 내탓이라고 느낄 것인가?

아니면, 타인의 잘못, 환경의 문제로 내가 이렇게 된거야 라고 느낄 것인가?

내가 쌓아올린 나는 ?

그렇기에 오만하지 않고, 진정한 나를 인지하면,

내가 성공하던, 실패하던 그걸로 인해서 나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

이 문장은 성인은 무언가 이뤄내도 그것을 내 공적이요. 내거야 그렇지 않기에

오히려 사람들은 그것이 성인의 공적이라고 느끼고

내가 숭배를 바라지 않고, 명예를 바라지 않기에

오히려 숭배의 대상이 되는 것

내가 나를 강조할 수록, 타인의 눈의 당신의 공로는 사라지는 것

꼭 공로가 아니라도

글이 길어져서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

무위, 언어가 아닌 행동으로 하는 교육이

이 번 장의 핵심임

그렇지만, 이것이 핵심이라고, 이것만 해!!!가 아니라는 것

이것이 놓치기 쉬운 부분

언어와 비언어 사이의 전환, 유위와 무위의 전환을 알아야 하는 것

덕치와 법치가 있다면, 둘 다 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유위가 난무하는 세상이기에

무위를 강조해서 이야기 한것

"유"를 강조하는 사람은

결국 "나"라는 존재부터 시작하게 됨

내가 중심이 되는 순간

나와 다른 사람이 차이가 있어야 함

차이가 있다면, 누구나 더 좋은 것을 고르고

세상은 자기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자의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그 결과 나 스스로 모순속에 빠지거나 불균형으로 가게 되고

사회, 국가 역시 갈등이 생기는 것

남녀 사이의 갈등

왜?

남자는 남자의 입장만 생각하고

여자는 여자의 입장만 생각하니까

그렇기에 사실 비교에서 벗어나서

나를 초월해야

진정한 내가 생기는 것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

결국 음과 양을 알아야 음양의 합일이 된 진정한 나를 찾는 것

보이는 것, 느끼는 것 이외의 것을 알아야 완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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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entarios


Miembro desconocido
14 jun 2022

되게 쉬운건데 되게되게 어렵습니다요^^ ㅎㅎㅎㅎ 책 다집필하시면 저자 사인회 열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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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mbro desconocido
12 jun 2022

읽다보면 너무 쉽게 이해 되는데 '아 내가 이러지 못하고 살았구나. 이렇게 살면 마음이 좀 가벼웠을텐데'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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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mbro desconocido
11 jun 2022

상대적 가치인데 절대적 가치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야한다는 말씀..🙏 진지하게 읽었는데 왜 저는 음업..아아 아닙니다.. 저는 본게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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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mbro desconocido
11 jun 2022

이 한 장의 짧은 내용을 이렇게 깊이있게 설명해주시다니... 왜 무위가 진짜 교육이 되는지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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