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행중인건데
명상과 참선중
특수 주문을 외우거나
기도문을 외우고 하는게 있다.
지금 하는건 기도문을 가지고 하는 건데
겁나 비싼 몇백만원 짜리 기도문
사부가 전수하면서도
아주 소중히 하라고
그래서 하는데
초반엔 막 졸고
정신 사납고 그랬는데
요즘 일주일 쯔음 하니
조금씩 개선 된다.
가끔씩 특수한 느낌이 오는데
너무 거기에 집중하면 주화입마 된다고 해서 집착은 안한다.
그래도 양념처럼 수행의 재미를 준다.
특이 체질이라더니, 수행하면 그게 몸으로 바로 느껴져서 잼나는게 많다.
이 잼난걸 왜 이제 안거?
똑똑하고 선한 조합이 그리 많지 않을텐데 천재적이신데 천사?같은 조합을 지니신듯. 바본데 착하고 "싶은" , 사람이 볼때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