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견
자는 스스로자, 견은 견해 견
불자견고명이란 말이 있다.
자견이 없으니 밝다.
자견이라는 것은 내 견해 임
사주 한다는 사람들 내 관법 ... 그런 이야기 하는데
그런게 자견
그럼 왜 내견해를 버리라고 하냐?
편견이 있기에
사물의 본질을 보지 못하기에
자견을 버려야
본질을 본다.
역학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 대한 판단이 완전히 잘못된 것을 본다.
자기 스스로는 모른다.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사람은 사람이기에 부족한것이 당연하다.
사람은 자기의 인지범위 안에서만 인지하기에
사물, 사람을 판단할 때
사람은 결국 자신이 아는 것, 자신의 지식, 내가 공부한 것, 내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게 되고
이것이 사물의 본질이라고 믿는다.
즉, 내가 보는 견해가 답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스스로 합리적이라 믿고
나 정도면, 표준이상이지 생각한다.
그렇기에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
여쭙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 입니까? 제 본질은 무엇인가요?
사주는 저를 제대로 알고 싶어 찾아보다 카페 가게 되었었는데
(처음 전화 사주 봤을때 관살혼잡에 남자 후릴 사주다는 이야기 듣고 전혀 아닌데 이게 뭐람 했음요)
저도 저를 아니. 제 자신이 가장 어렵습니다.
사주에 관,재,식상, 인,비 다가지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정체성이 없습니다.
안정하고 평화롭고 내길을 가고 싶은데 하루에도 수십번
여러가지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어떤 사람 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저는 오답인거 같아 다른사람에게 무러보고 싶습니다.
사주 등급은 최하위인거 압니다 ㅋㅋㅋㅋ
진한심도 여기서 생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