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비겁의 나라

  • 2022년 7월 6일
  • 1분 분량

늘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민족성은 비겁이 위주인듯


해외에 오래살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인들은 무리를 지어사는것 좋아하고,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고, 불굴의 의지, 억척스러운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심심한것 싫어하고, 놀기 좋아하고, 가족에 대한 애착이랄까? 그런게 적음...


또, 일단 편갈라 싸우기 좋아하고, 내편, 니편 나누기 좋아하는 것?




가족단위로 인생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의 나라는 심심하다.


밤에 유흥이 없는 곳 심심하다


그런곳을 되게 싫어하는 경향성이 있는데


그런게 비겁의 특징이라서


또 평균주의가 공산주의 국가 이상이고




중국이던 서양이던


사회생활...즉 직장과 개인의 삶은 철저히 분리되는 편인데 , 중심은 가족인데 ,


그걸 좀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할까나?


개인의 희생을 당연하다고 여기거나, 그걸 즐기거나


전형적 비겁성이 너무 강한듯


나쁘다는건 아니고, 그것도 특징이니까



단지 과해지면, 뭐든지 문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중국 경제의 그림자: 부동산 붕괴와 은폐된 부채의 실체

2025년 11월, 중국 전역에서 은행들이 압류(foreclosed)한 주택을 절반 가격에 내놓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베이징의 중국공상은행(ICBC)은 고급 아파트를 평당 8만 위안에서 5만 위안으로 낮춰 경매했고, 허베이성 석가장에서는 농업은행(ABC)이 1,000채 이상을 평당 2,000위안대로 처분했다. 2020년 Evergrande 디폴트 이후 5

 
 
 
완벽한 제도는 없다

사회민주주의를 논할 때 스웨덴을 빼놓을 수 없다. 1990년대까지 스웨덴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모델로 평가받았다. 높은 세금, 광범위한 복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되는 경제 성장. 교과서에 실릴 만한 성공 사례였다. 2025년 현재, 스웨덴의 복지 지출은 GDP의 29.5퍼센트에 달한다.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하지만

 
 
 
왜 기자들은?

오징어 짬뽕 기사를 읽고, 던진 의문이다. 왜 한국기자들은 팩트 전달을 잘 못하고, 자기 멋대로 이런 기사를 올릴까?

 
 
 

댓글


게시물: Blog2_Post

Subscribe Form

Thanks for submitting!

©2020 by Fun易.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