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술이라는 제목에 읽은 책이 원진궁 내용이라 참 인연이란 이상한 것 어쨌던 원진궁 사례집 같은건데 각 사례집의 사연이 좀 대표성이 있고, 나도 많이 질문 받는 거라 일반적으로 성공한 남자들이 자주 물어 본다고 한다. 왜 확 빠지게 하는 여자가 없냐? 그런데, 이번 사례는 성공한 여자에 이미 결혼한 여자인데 늘 일에 집중하고, 일적 성공을 할려고 노력한다는 것 남편이던 과거 남친이던 로맨틱하게 연애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2-3일이면 이런 맘 사라지고 일에 몰두 막 죽어라 사랑해 그게 안되는 것 영화 같은 사랑 그런것 해보고 싶으나, 사랑때문에 죽고 살고 그게 안됨 아주 냉정하게 분석적으로 사랑을 판단하고 이해관계로 판단 이해득실을 따지니 ,,, 모든 걸 버리는 바보같은 사랑이 안되고 그게 아쉽긴 하지만, 크게 아쉽지 않은 것 그래서 이런 사람은 원진궁이 크게 도움이 안될거라 판단하고 전생을 찾아보기로 한것 찾았더니, 전생은 영국 거기서 자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오토바이에 태운 모습을 보고 자기는 몇년뒤에 다른 남자와 결혼 그리고 자녀는 없지만 사랑보다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남자와 평온하게 끝낸것을 잘했다고 생각 그 생에서 생긴 관점은 많은 사랑을 투입할 필요 없어, 안정적인 남자와 평생을 보내면 된다. 두번째 전생 고대의 영국의 작은 촌 그 생에도 여자 였는데, 젊은 남자와 로맨틱하게 몰래 연애를 했는데 본인은 귀족이었고, 남자는 평민 그것이 발각되서 여자는 평생 갇혀 살았고 남자는 살해 당함 본인의 사랑때문에 남자가 죽음 당시 기도하길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기를 사랑의 결과가 이렇다면, 다시는 사랑 안하리 세번째 전생 미국에서 1900년대에 태어남 여자 디자이너로 태어나고, 이쁘고 뛰어났지만 아버지 이외에는 가까운 사람도 없고 사랑도 안하고 혼자 일하고 혼자서 생활 어느날 늦게 집에 가는데, 택시기사와 말다툼하다가 젊은 나이에 살해 당함 즉 이번 생은 과거 2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은 버리고, 일만하는데, 결국 이렇게 처량하게 죽음 네번째 전생 남자로 태어났고, 기업체 사장 부인이 아주 현숙했고, 자녀는 없었는데 여행을 하다가 부인이 중상을 입고, 남편은 부인 곁을 지키는데 늙어죽을때까지 깨어나지 못함. 남자는 미친듯이 일하고, 다른 여자랑 더 이상 관계를 안 만듬. 그리고 과로로 죽음. 회의중에 이 생은 싱가포르에서 태어났음 영혼은 우리가 기억 못하는 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강력한 집념이 있다면, 그 길을 걸어감 그리고, 이 여자의 이번 생의 사명은 직업적 성취 그래서 사랑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일에 몰입하기로 맘을 먹었다는 이야기 어떤 사람들은 전생을 봐도 사실 감흥을 못 느낌 어떤 사람은 크게 느끼고 크게 느끼는 분은 변화가 생김 전생과 현생이 뭔 상관이야? 그러는 분들은 전생을 아는게 큰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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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전생의 인연과 과업이 엮여 현생의 제가 되는군요. 쉬운 원리이면서도 전생을 모르면 이유를 알지 못하니 어렵기도 하고..
사랑에 확 안빠지니 성공을 한거겠죠.. ㅎㅎㅎ그런 여자가 없는게 아니라 자기가 그런 남자라 성공한 거 아닐가요? 바보같은 영화같은 사랑은 20살 전에..특히 남자는..ㅎㅎ( 여자는 결혼했다는 전제하에 사랑때문에 죽고 사는건 아니라도 남편땜에 죽고 살기도 하는건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러면 요즘 시대 돌 맞나요? )
집념... 그렇군요.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