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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 2022년 7월 1일
  • 1분 분량

웃기게도


내 원진궁에는 편액에 이말이 걸려있다고 한다.


아니 왜 원진궁 밖에 이런걸 걸어놨는지



수신


나의 몸과 마음을 갈고 닦는것


힘들때


괴로울때


혹은 잘나갈때


늘 해야하는 것이 바로 수신



운다고 달라지는것 없고


욕한다고 달라지는 것 없다.



술마신다고 달라지나?


잊는다고


변하는 것은 없다.



결국 스스로는 스스로 구원할수 밖에



세상 살이가 힘든것도 정상


세상에 쉬운일이 없는게 정상



회피한다고 힘든일이 사라지지 않으니


포기한다고


스스로 망가진다고


스스로를 마취한다고


변하는게 있던가?



결국 넘어야 할 산은


피가 나던, 넘어지던 넘어가야 하는 것




밤에 산속에 홀로 서서 타인의 도움을 기다린들


도움 받기 쉽지 않다.


그러느니


더듬 더듬 흐릇한 별을 기준 삼아, 물소리를 들으면서


벗어나려고 노력을 해보는 것


그것이 수신인것



정말 대단한 사람은 어떠한 역경속에서도 성장을 이뤄내고


역경속에 실력을 쌓게 되니


좋은 운이 올때 폭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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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익명 회원
2022년 7월 01일

원진궁에 이런 문구가 있으시다니... 대단하세요.. 뛰어난 사람은 역경에서 남다르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한사람의 진면목은 어려울 때 드러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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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2년 7월 01일
답글 상대:

매우 멋진 날씨네요...우산을 포기하시다니ㅋㅋ 제가 영국을 좋아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댜.. Haisley님이 계시니까..꺄🤭👉👈❤️즐거운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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