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언행일치가 안되면
신뢰를 얻기 어렵고
신뢰를 얻지 못하면
권위가 서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근원을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되나
근원을 해결하는 것은 인기가 없으니
민주주의라는 체계하에서는 쉽지 않아 보인다.
책에서 나온 예시처럼
경찰 하나가 교통 사고 많이 나는 길목에서 서있으면,
차량들이 서행을 한다든지 해서, 사고가 예방되고
문제가 줄어들지만
경찰 하나가 숨어있다가, 규반 위정하는 차량들을 잡아내는 것들은
현재 과제 해결
당연히 위의 경찰이 더 잘한거지만
보상받고 승진하는것은 아래 경찰
사실 진정한 문제 해결법은 해결 했다는것 자체가 드러나지 않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에
오히려 아무것도 안해보인다는 것이 문제
왠지 도교의 무위자연 느낌 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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