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이야기한 것 같은데

중국이 비실비실한것은 우리에게 유리하다.

그러나 중국이 문제가 터지면, 우리에게 극도로 불리해진다.

왜냐면,

1인독재 ,

모택동이상의 권력을 보유한 시진핑이

국민의 불만이 커지거나

커져서 그게 무슨 .......천안문 같은 상황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면,

쓸 수 있는 방법론이 몇개 없으니까,

예전 모택동때처럼

특히 젊은애들, 대학생애들

과거에는 농촌에 보내서, 교육 시킨다고

대학생,, 그런 애들을 다 농촌이나 시골로 보냈지

사실 그때도 메인 이유는 청년 실업 때문에

중국이 대학 정원을 수십배로 늘린 이유도 (원래 80만명 -90만명 정도 정원을 1999년 부터 미친듯이 늘려서)

현재는 년 1100만명 정도

그것이 1992-1998년 사이에

아시아 금융위기 등으로 수많은 실업 문제가 발생하면서

브레인들이 건의한것이 대학교 정원을 대폭 늘리자 ... 그것이었음

그래서 대학생을 엄청 늘려서, 실업을 커버

그리고 그 뒤로는 WTO가입으로 실제 수요가 늘면서, 그 많은 대학생을 다 소화하는것이 가능했음.

문제는 현재

중국의 발전 및 임금의 급상승

팬데믹때의 정부의 무식한 폐쇄 정책등으로

부자, 외자기업 등이 떠나면서

일자리가 빠르게 줄고 있음

일자리가 빠르게 줄면서,

경제 활력이 빠르게 떨어지고

집값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소비도 빠르게 내려오고 있고

소비가 내려오면서, 기업들은 더 어려워지고 있음.

현재 성장하는 기업은 테무 같은 초저가 판매 기업들

왜 우리에게 불리해지냐고

경제적으로 우리는 중국과 거의 모든 산업에서 경쟁 관계임

중국은 수출에서 밀어내기를 할 수 밖에 없고,

사실 이것보다 더 위험한것은

중국이 선택지중 하나가 외부에 적을 만들어서 공격

국민들의 관심을 외부로

그 중에 가장 큰 것이

대만 .. 이것은 중국민들의 지지를 받을수 있고

대만을 수복하기 위해서, 제재를 받아서 경제가 어려워져도, 제재때문에 그래...

그런 핑계가 가능

대만 수복이 실패하면, 시진핑 정치적 타격이 크기에

꼭 바로 대만 수복이 아니라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이나 누구랑 갈등을 키우는 것도 방법일수 있고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시켜야 ,, 대만을 먹는게 가능하기

주한미군

주일미군이 제일 문제이긴 하지

그래서 북한의 도발도 리스키한 문제이긴 하지

물론 북한은 요즘에는 러시아에 붙는 눈치지만

러시아는 본인에게 불리한 경우에는 서슴치 않고, 무력을 쓰는 나라이기에

뭐 러시아는 직접 무력을 안써도, 움직여줄 북한도 있고

그래서 결코 좋을것은 없다는 거지 .

그리고 몇년전하고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져 있음

몇년전까지만 해도 중국과 한국은 협력 관계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거의 순수 경쟁관계임

협력이 가능한 부분이 계속 줄고 있고

이런 협력 부분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위협적이 될 수 있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