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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9

원래 더 쓸 생각은 없었지만 사실 고생한 것이 더 잼나니까 당시 생각했던것은 한국 회사 간다면 카카오 ….. 당시는 카카오톡도 초기였고… 또 하나의 길은 중국 회사 당시에 이런 저런 생각하는데 회사가 싫어서 떠나는게 아니라, 보통은 동료나 상사가 떠나게 한다는 것이 맞음 회사가 실체가 있나? 회사는 법인이지만, 그 안의 구성원들은 다른 세포랑 안맞으면 본인이 암이던, 타인이 암이던 그래서 회사는 사람을 잘 뽑아야 당시에 선배들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했는데 회사 선배들이 이야기 하는게, 니가 쌓은 역량은 회사에서 준것이니 보답해야 한다. 나도 그럴 생각은 있었는데 가장 큰 역량은 산업 동향 파악해서 기회 잡는 것? 협상력? 그 CEO의 브라질 투자 실패로 투자 여력 없다고 ……. 순식간에 마른 투자 여력 사실 투자 여력이 사라지면서, 투자 부서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서 당시 사내망에서 무기명이지만, 브라질 투자 반대글을 그렇게 썼는데 내 말에 반박하는 인간이 논리로 안되니까 윗사람이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결정을 내리겠죠 라고 그것 때문에 그 브라질 쪽 프로젝트 진행한 상무랑 이메일로도 엄청 싸움… 내가 참 그러고 보면, 어려서 그런가? 겁없이 임원들하고 많이 다툼. 그런데 짜증은 그런 사람들 머리에는 자기 영전만 있음… 투자 진행한 인간 그룹으로 영전에서 떠나고 모든 손실과 그 후 몇년간의 문제들은 다른 사람들이 처리를 … 그 프로젝트 담당했던 인간들 다 승진 했는데 정말 무식하다고 생각한게 거기서 나오는 제품을 중국에 팔겠다는 건데 내가 명을 받고 판매 시장 조사를 해보니 판매가 극도로 어려운 그리고 리스크는 엄청 크고 얻는것 대비, 리스크가 너무 컸는데 그걸 그렇게 포장해서 투자를 정말 좋은 프로젝트들은 다 거절하고 (향후에 수백, 수천, 수만 퍼센트 성장) 본사에 있는 무능력자들 지금도 생각하면 속에 열이 남 그때 CEO 참 말잘하고 똑똑 했는데 자기가 중국 전문가라고 떠들고 다니고 문리가 트면, 뭐든지 잘 할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분 뭐랄까? 기획력과 포장력이 뛰어난 사람? 그러나 실망스러운 경험도 많이 하는데 예를 들면 고위 정부 관료와 독대에 가깝게 회의를 하는데, 총 4명만 참석 정말 초특급 개인 회의소 (음.. 고급 접대 장소라고 할까나? 인당 수백만원) 거기서 중국의 내부 정책 방향 투자에 적합한 영역 피해야 할 영역 정부가 어떤 식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그런걸 듣는 자리였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는데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 보라는데 그 CEO가 한 이야기가……나 좀 개인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얼마 있는데 주식 좀 추천해 달라고 아 진짜 통역 하면서, 쪽 팔려 죽는 줄 암 또, 개인적 친분으로 어느 이상한 말도 안되는 지역에 투자하라고 대규모 인력을 파견 나는 중국내에서는 투자 책임자였지만, 거기 투자 못한다. 가봐야 뻔하다. 안 가고,,, 부하 보냄 욕을 바가지로 먹었으나 본사도 바보가 아니지,, 2번이나 수십명이 가서 조사하고 결론은 투자할 곳이 없다고 정말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나는 당시에는 참 사명감을 가지고, 청렴하게 일했는데 접대 다 거절하고 투자 받고 싶으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접대한다 했겠나 여자, 돈 그런것 유혹 다 거절하고 그런데, 투자를 위해서 수많은 기업을 연구하고, 조사하는데 이게 도대체 우리나라 기업이 전혀 안 선진적이네 싶은것 맨날 세계 500대 기업이고 선진적 경영 시스템이 어쩌고 선전은 하는데 실제 중국 기업중 고성장에 잘나가는 기업 보면 시스템이 우리보다 좋음 인력도 우수함 막 하버드, 예일 출신에 겁나 똑똑 우리는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것 이해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 그런데 잼난건 똑똑하고 우수한 임원들은 잘 짤리고 덜 똑똑한 임원들은 올라가고 그룹 임원 회의에 들어가서 이야기 들으면, 막 한심하고 ,,, 임원들이 왜 이래?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손가락에 들어가는 기업이고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삼성만 다르다고 하는데 어쨌던 벌써 오래된 이야기이니 많이 변했는지 ? 회사 떠나기전 오랜 친구가 밥먹자고 연락 옴 중국인인데 인맥도 좋고, 어린나이에 성공해서 그 성공에 내가 많은 도움을 준 친구인데 이직 하는거 다 반대할 때, 내가 가라고 하고 초기에 인력들 소개해주고, 넣어주고 초기 업무 개발 자금 지원 (국영기업 합자기업에 근무할 때라 …. )도 해주고 그래서 좋은 관계 나중에 아주 잘나가게 되어도 한달에 한번 만나서 식사하던 친구인데 자기 어느 교역소에 부사장급으로 합류했고 자기가 최근 팀을 꾸려서 일을 추진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자기가 돈 다 대줄테니 한번 같이 가서 보자 그래서 때마침 노는데 잘 되었네 하고 출장을 따라감 8명인가, 업계내에서 좀 잘 나가는 인간들 상하이쪽 몇 명, 북경쪽 몇명, 동북쪽 몇명 모아놨더만 다들 업계내에서 선배들 ….다 형님뻘 혹은 큰 형님뻘 가서 보니까, 꽤나 괜찮은 프로젝트 괜찮네, 해봐라 이야기 했더니 나 보고 합류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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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Unknown member
Aug 31, 2021

카카오... 대표자 보다 전 인사총괄부사장분이 와..잘생기셨구나...했던 기억.. 명언날리시는 유투브 강의 가끔 봤었네요..

이곳은.... 멀어져가는...ㅎㅎ 이해력 딸림으로... 안녕히 계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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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유
우 유
Aug 31, 2021

ㅋㅋㅋㅋㅋ넘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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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nge1204
orenge1204
Aug 31, 2021

거기라면 호옥시 도...,동 ㅋㅋㅋㅋ 이야기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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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mple
sosimple
Aug 31, 2021

오마이 저 D사, 자원외교로 choi & mb의 먹잇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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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연금술사
영혼의 연금술사
Aug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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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야기하는 회사는 S사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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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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