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생각3
10년전 회사의 명을 받고
선물 연구시작
6개월 시간을 주고 ㅋㅋㅋ 준비해라
회사돈으로 우선 관련 서적 수십권 사서 ㅋㅋㅋ 연구 및 고수들에게 자문을
원래 산업 연구, 기업 연구, 거시 경제 흐름, 정책 연구는 전문 분야라
결국 연구는 기술분석부터 각종 전략 등...진짜 밥 먹는 시간 빼고는 공부만
이게 ㅋㅋㅋ 회사돈을 굴려야 하고, 이걸 하는 회사가 당시에 없었음
철강을 해야해서
종합상사중 첨으로
물론 제 경력 철강 전분야 다해봄
원자재 철광석 ,고철, 코크스, 석탄부터 제품까지
거기에 물류도
모든 분야 연구, 거래, 시황분석 안해본 영역이 없어서
적임자는 맞았지만
그 부담감
난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은 왔고
강제로 계좌 오픈 및 거래 시작..
물론 공부하면서 개인계좌 열어서 미친듯이 거래하면서 ㅋㅋㅋ.공부를
동시에 매주 시황 리포토 작성
다음달 시장 예측
ㅋㅋㅋㅋ 팀꾸려서
매일 회의하고
주식 시장도 연구하고
참 고마운 기억
그 분도 귀인이심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