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끔은 어떤 원친채주는 당신을 공격하지 않고 당신이 가장 아끼는 사람을 공격합니다. 사실 내 고통보다는 내가 아끼는 이의 고통을 더 민감하게 받는 분도 계시니까 사랑하는 부모님 사랑하는 자식 사랑하는 형제 이런 사람을 공격하죠.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 무쇠처럼 단단하고, 어떤 고난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사람도 어린 딸 혹은 노쇠한 어머니의 고통에는 약해질수 밖에 없기에 의외의 사고 질병 등 아니면 자식, 부모의 정신적 변화를 통해서 당신에게 좌절 고통을 주게 되니 이런 케이스는 좀 심각한 것이 집안 자체가 엉망징창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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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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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슬프네요 진짜...ㅠㅜ
아우 이게 젤 무섭네요 ㅠ
슬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