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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잘못한것이란 현지 여론이 많다던데


글쎄


우선 자기 와이프가 농담의 대상이 된건 뭐 웃어 넘길수 있다지만

와이프의 건강으로 인한 탈모를 농담으로 하고, 그걸로 와이프가 상처를 받았는데, 항의를 안한다.혹은 행동 안한다. 그게 좋은 남자 일까?


폭력은 나쁘지만,


부인이 다른 남자랑 잔것 이해 해주면서


저건 이해 못한다는게 비교 대상인지 의문



조회수 143회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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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Unknown member
Mar 30, 2022

싸대기 정도면 많이 참으신 거 같네요. 얼굴에 흉터 하나는 확실히 남겨 주거나, 이빨 2개 출장(?) 갈 때까지 때려줬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거울 볼 때마다 ‘입 함부로 놀리면 x된다’ ‘남의 상처, 남의 가족은 건드리면 x된다’는 교훈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지나가는 칠살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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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ember
Mar 30, 2022

저도 일지 칠살인데 윌스미스 극히 공감갔어요. 당사자도 기분좋게 웃어야 유머이고 농담이죠... 병으로 인한 컴플렉스를 수많은 사람 앞에서 멋대로 희화화 한것은 충분히 언어 폭력이라고 봅니다. 뺨은 한 대 맞고 아팠다 말면 그만이지, 가슴에 난 상처가 더 오래오래 남을 것 같네요. 이번 사건은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한 쌍방폭행 딱 그 수준 일 것 같아요ㅎㅎ 가족을 건들였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지.... 저는 윌스미스가 끝까지 소리치는 것 보고 흐뭇하던데요. 나라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제 기준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트로피 반납하더라도 아깝지 않은 행동인듯요. 이번 일을 계기로, 유우머랍시고 외모나 타인 컴플렉스 들쑤시는 저질 개그는 복수의 주먹을 부르는 언어 폭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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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ember
Mar 30, 2022

처음에는 윌 스미스도 같이 좋다고 웃었.... 시상식 끝나고 얘기하고 사과 받아냈다면 더 나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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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ember
Ma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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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언니도 그러시구나 생각은 다 다르니께...난 칠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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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ember
Mar 30, 2022

저도 어제부터 계속 이 생각을. 왜 “결과” 에만 초점을 맞출까요. 저는 놀려서 이미 어라 저게 뭐지? 이러고 있었어요. 원인은 어디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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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ember
Ma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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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요. 저는 실상에서는 때리지는 못 하지만(담이 작아서) 진짜 화 났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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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member
Mar 30, 2022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먼저고 독일은 인간의 존엄성이 먼저라는게 이번 일로 완전 실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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