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읽었는데
미국에서 수년간 엄청 많은 사람을 추적한 결과
어릴때 남들을 괴롭히던 건장하고 건강한 사람들이 중년이 되어서
건강이 상하거나, 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선행을 하면, 생체화학적으로 좋은 물질이
악행을 하면, 건강을 해치는 물질이 나온다고
과학적으로 연구를 했단 이야기를 들었는데
또 요즘엔 현세보라고
인과율은 과거에는
주로 담생에 이번생의 죄를 벌받았는데
요즘엔 바로 바로 벌받는 케이스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유는 천안이 열린 사람들이 보니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즉 다시 환생 못할 사람들이
그래서 담생에 인과 적용을 못하기에
이번생에 바로 바로 벌 받는다고
원래 사람들이 인과를 믿기 힘든게
착한데 개고생하고 힘들어
나쁜데 부자로 잘살어
즉 이런 사례가 많아서인데
그에 대한 설명은
지금 선행하는 이는 전생이나 현생에
악업을 많이 저질렀을수 있고
그 악업의 댓가를 아직 다 못 치뤘을수 있기에
악업을 저질러도 벌 안받는 사람은 전생에 선행을 많이 해서, 복을 안 썼기에 악행의 댓가를 안받으니
그렇다는 설명이 있는데
그걸 증명 못하니
없다고 믿는
그러나 진짜 전생과 후생이 존재한다면
나쁜일 하고 싶을까?
두렵지 않나?
환생을 못하는 사람들이라니... 그것도 참 희안하네요.
선행을 쭈욱 해오고 있다고 착각했던 거 있죠..ㅠ 난 착한 사람이라며...ㅜ 그런데 고맙다는 말 온전히 전할 수 있는 문장 하나 갖추지 못하고 있더라고요ㅠ 덕분에 충분히 다스리며 고쳐 나갈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식님🙏🏻
선행이란게....
내가 콩알만큼 가졌지만...더주지 못해 안타깝고
그냥 뭐라도 해줄 수 있는게 행복한거면 좋은거 같고....
그걸 상대도 좋아하고 고맙게 느낀다면 대박 고마운거고.....
줄게 없을 땐 말이라도 따뜻하게 아니면 한없이 들어 주기라도......
근데 한편으론 분야가??달라도 고생?? 어려움을 겪어보면 선행을 할 수 있는
마음이, 공감이 생길 수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고생 쪼금 해봤는거 같은데 선행 잘 못하는건 왜그런거죠? 저쫌 그런 스타일....)
그런데....조폭도 팔뚝에는 "차카게 살자" 요렇게 써놓던데요......
분위기가… 선행은 어느 정도 뭘 해야 업을 갚는 걸까 저는 이 생각만으로도 버겁고 어렵던데요. 나는 알지도 못하는 전생의 업을 ..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고 (다 그렇죠) 뭘 해야 그럼 갚는 다는 건지;; 해결책을 누가 주면 좋겠네요.
아직 더 받을 벌이 있다니 .. 자살하고프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