穩中求進 이런것은 몇년째 나오는데
안정이 우선이라는 것
중국어는 순서가 엄청나게 중요하다.
사실 중국 문서를 해독하는 것은 상당한 능력이 필요한데
중국어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고
핵심 내용은 너도 알고 나도 알지만, 제 3자는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는 형태가 많기에
외국인이 그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까나?
계속 안정이 강조된다는 이야기는
사실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다.
중국의 부채문제도 그렇고, 디커플링이던, 리스크를 줄이던
뭐던
중국은 실업문제, 3두 마차 문제, 민영기업 문제 등이 산적한 문제가 가득한데
서로 복잡하게 엮여 있어서
쉽게 해소가 불가능하다.
정말 천재적인 인물이 나와서 해결해야 할 판인데
글쎄
알아야 할 것은
과거의 돈 풀기는 기대하면 안된다.
중국은 이미 돈 풀기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돈을 풀면, 그게 사람들의 투자로 가고, 투자에서 소비로 가고, 그런게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다.
돈을 풀면 금융기관안에서만 돈다.
과거에는 프로젝트 대출이나, 토지, 부동산에 돈 주면 되었는데
지금 부동산 대기업들이 줄줄이 망가지는 상황
정부도 돈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동시에 경제규모가 커져서
국민들이 믿음을 잃어서
국민들이 다시 폐쇄적 국가
국가의 문을 닫고 있다고 믿기에
결코 쉽지 않다.
그렇기에
先立後破라는 말이 나왔는데
신문에서는 환경문제라고 이야기했지만
절대 그럴리가 없다.
환경문제,, 그런것은 중국에 있어서
특히 이 회의를 주제한 기관이 어딘지를 봐야 한다.
그걸 생각 못하니까, 엉터리 해석을 하는 것
사실 저런 단어가 있는게 아니라
우선 부수고, 거기에 세운다... 이게 원래 있는 말인데
그 말을 뒤집은 것
....... 현재는 부수면 다시 세울 능력이 안되는 거지
즉,,, 개혁이나, 무언가 그런것 할 수 없는것
사실 훨씬 많은 중요한 배경들이 있지만
일일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는것 같고
중국투자는 하지 말자
중국에 의존도 높은 한국기업도 투자하지 말자
이게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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