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앞날
사실 모든 개혁 방향이 정해져 있다.
계획경제의 나라 답게
중국의 발개위 .......... 사람들 정말 미치게 똑똑하다. 이렇게 똑똑한 사람은 처음이야 그런 느낌
중국이 맨날 비웃는게
민주주의 국가의 비효율성
국민의 수준이 높지 않다면, 선거로 뽑은 사람도 별로고,
별로가 지휘하면 나라도 별로로 가기에
중국은 공산당인 인재를 키운다.
키울인재는 지방 관료, 기업 등을 두루 두루 거치게 하면서
능력을 키워서 올라오기에
고위 간부들은 상당히 능력자가 많다.
선거로 뽑은게 아니라
실제 행정, 기업, 경제 경험이 풍부하고, 머리 좋은 인간들이 높은 자리에 올라 온다는 것
또 정책 집행 속도가 아주 빠르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그래서 음......... 이번 개혁이 성공하면
나라는 발전 하겠지만
글쎄,,,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통제받는 사회 ..별로 안좋아 보이지만
나름 자국민들은 또 적응 잘하고 살고, 불만도 없으니까 ...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이 더 많은 듯
제목은 제조업인데
중국은 이번에 다시 제조업 강화로 방향을 전환 했고
모든 정책들이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직업학교 강화
상장 (상장기업의 70%이상이 제조업)
엘리트 관료주의 일당독재
자유민주주의
어떤 제도가 지금 시대에 더 우월한지........
지켜볼 일
민주주의의 비효율성 ㅋㅋ 완전동감이요 ㅋㅋ 전 요즘 하노버 메세를 보며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데... 과학의 발전은 결국 민주주의 보다 사회주의와 더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돌아걸거..같은... 저만의 뇌피셜🤭
요즘 마침 읽고 있는 책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요. 시장 경제의 실패인 것인지. 도구로 활용을 제대로 못한 사람들의 실패, 정책의 실패인지 모르겠지만 여러 insights를 갖고 있는 분들이 쓰신 책 마무리가 기억나네요. “중국이 괜히 왕서방의 나라가 아닌 것이다” 기다려 볼 일이죠. 주말에 좀 쉬고 싶었는데 단유님 글들이 늘 생각할 거리를 많이 남겨주셔서... 읽어야 될 책은 계속 늘어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