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남았다는 성
이다.
그래 결혼 못한 여자들
아주 잼있는 분석을 들었는데, 꽤나 의미가 있어 보인다.
얼마전에 이야기했나 기억이 안나는데
항주에서 무슨 맞선대회 (대량 모여서 하는)인가 했는데
여자만 1000명 참여하고, 남자 0 참여했다고
또 약간만 조건이 좋은 남자가 있으면, 20-30명 여자가 달려들어서,
남자들이 무서워서 도망간다고
분명히 성비는 여자보다 남자가 3000만명 많은데
진짜 결혼시장에서는 상황이 역전되는 이유가 무엇이냐?
그것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보니까
이게
학벌에서 대학에서 남녀비가 .. 여자가 50-70%를 차지하더라는 것
즉 남자보다 학벌이 좋은 여자가 더 많아.
대학교들의 대부분이 여자가 70%, 이공계조차 50%가 여자라고 함
또 여자들은 대다수 도시에 있다고 하고
남자들은 상당수는 농촌에 있다고 함
그렇기에 실질적 성비는
도시에서는 ?
결코 여자가 부족하지 않음. 오히려 여자는 넘침
거기다가
남자는 자기보다 학벌이 높은 여자, 낮은 여자 가리지 않고 결혼하지만
여자는 소수만 자기보다 못한 남자랑 결혼하고
대다수의 여자는 자기보다 나은 남자랑 결혼을 원함
문제는 여자들이 원하는 결혼 상대의 남자는 전체 남자의 10-30%내외 수준
즉 맥시멈 30%의 남자를 놓고 80%이상의 여자가 달려드는 상황이라서
조건이 좋은 남자들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재미있던 것은
어떤 사례가
그냥 평범이상 조건의 남자가 그런 맞선 모임에 나갔는데
여자가 10명이 좋다고 나선것
남자는 그중의 3명을 고르고
3명이 남자를 놓고 경쟁을 하는데
각자 자기 강점을 자랑질
뭐 99년생, 00년생, 92년 생이 있었던 모양
다 미모도 좋고, 직업도 좋은 편
각자 자랑을 하고, 왜 함께 있어야 하는지 이야기하는데
남자는 딱 한개 질문함
연애 몇번 해봤냐?
99년생 뭐 3번
00년생 4번
92년생 모태솔로
남자는 바로 92년생 고름
이게 남녀간의 니즈 차이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여자들은 연애를 많이 해봐야 좋은 남자를 고를수 있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결혼 상대로는 연애를 적게한 여자를 원하고
물론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꽤나 잼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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