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 호선 3
- 2022년 4월 14일
- 1분 분량
3편
100년이 흘렀고
허정 천사가 여우정령을 구한 사건은 사람들은 다 잊음
남송 시대
강서성에서 홍수가 나고, 홍수가 지난후에는 역병이 돌게 되니, 수많은 사람이 역병에 걸려서 죽게 되니,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수많은 백성들이 천사부로 가서 천사에게
벽사를 요구합니다.
당시는 35대 천사 가 자리에 있었는데
35대 천사는 도력이 엄청 강했고,
큰 뱀이 재난을 만들때, 번개를 소환해서 제어한 사적이 있는 강자
천사는 법사들 몇명을 데리고
문제를 찾아 보니
이 건은 요마로 인한 것이 아니라, 안 좋은 기운 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 (독 같은 것 / 과거 남방에 많은 ,,,, 코에이 삼국지 9이던가 그 이후 게임 해보면 사람은 알것, 운남, 귀주 일대에 독기운이 있는 지역이 있음)
그러나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역병이 빠르게 번져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을지 모르는 상황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상황,, 이넘의 팬데믹)
천사는 의술에 능해서, 이 병을 치료하는 묘약은 조란이라는 것을 알지만
조란은 절벽에 동굴속에서 자라는 특별한 약재
구하기 어렵고, 수많은 제자를 파견했으나, 하루종일 구해도, 몇그램 못구했으니,
역병을 처리하기엔 부족하였고
아무리 대단한 천사라고 해도 약재없이 해결은 어려운 상황
골치 아픈 상황에서
다음날
수많은 사람들이 조란을 찾기 위해서 헤메이는데
갑자기 수많은 무리의 여우떼들이 날라다니듯 빠른 속도로 뛰어오는데, 입에는 모두 조란을 물고 있었고, 천사부에 엄청난 양의 조란을 가져 오게 된다.
이를 본 백성들은 천사의 도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장천사는 이게 무슨일이지? 어리둥절 했다.
나중에 생각하니 30대 천사께서 여우정령을 구한 것이 생각 났고, 그래서 여우 정령이 은혜를 갚았나 생각 했고
백성들은 이 천사가 대단한 능력자라고 생각하고 공덕을 칭송했고
천사는 여우정령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 운태산에 찾아 갔으나, 여우를 만났는지는 기록에 전해오지 않음.
이 건은 천사파 내부에서 전해오지 밖으론 알려지지 않았고
다시 시간이 흘러
ㅋㅋ스승님 확실히 크롬북 사셔서 글 올라오는 속도가 늘어나셨ㅋㅋ
오 이거 완전 중국 무비 ㅋㅋ 잼나요~ 근데 유식님 이정도 속도시면 그냥 다 올리셔도 될것 같은데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