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 기준 및 일반인 기준으로 이야기 한 것 같아서
우선
해업은 업을 해소하는 것, 인과를 해소 하는 것
현생의 문제는 전생의 업으로 인한 것인 경우가 많기에
해업만 해도 굴곡이 많이 줄어 들게 된다.
해업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해업, 해인과 법사도 종류가 많다.
기본이 해업이고 해업도 누가 하냐에 따라서 다르고
거기에
통천대백해, 옥황참, 옥황경 이런 고급 해업 법사들도 있고
사실 이걸 다하면 베스트인데
해업중 고급 해업은 참회문만 길이가 4미터가 넘는다. 사부가 보여줬는데
대박임
어쨌던 부적부터 모든 개운법들은 본인의 복을 소모하는 경향이 있고
업의 방해가 있으면, 부적이나 법사들이 제대로 효력이 안 나오게 된다.
즉 부적 효력이 전혀 안 나와요. 그런 사람들
효력이 안 나오는 이유는 크게 2가지인데 ,
첫째, 안좋은 운을 가서
둘째, 업이 커서 (꼭 나말고 조상업일수도 있다.)
그래서 해업이 베이스라는 것이
해업을 해주면, 업으로 인한 문제를 줄여줌
그런데, 때론 해업보다 급하게 해야 하는 일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초도
삼계차사나 원진궁을 보면
원친채주나 조상의 영혼, 태아령 등 현재 어떤 원한을 품은 영혼이 내 삶을 방해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사주상 좋은 운을 가더라도
오히려 전혀 좋지 않을수가 있는데, 물론 대박 좋은 운을 가면, 이런 간섭이 없다.
공격하는 애들도 바보가 아니니까
그래서 이런 애들이 방해하고 있다면, 초도원친채주, 초도황선, 초도영령 등등을 통해서
문제를 먼저 해소해줘야 한다.
왜냐면, 이런 애들이 방해하고 있으면, 다른 개운법이 안 먹힌다.
보통 원진궁에 나타나 있으면, 이야기를 해보면 된다. 너 초도해주면 갈래? 아니면 뭔 조건 만족해주면 갈거냐? 막 돈달라는 애도 있고,,, 다양하다.
이걸 먼저 하고, 해업을 하면 된다.
또 기본으로 이야기 하는게 환음채, 수생채인데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 원죄 (빚)
혹은 여기저기 빚진것 등을 갚는 것
이것 역시 왜 기본 테크에 들어가냐면
현실하고 똑같다.
빚쟁이가 있으면, 내 월급(복)을 계속 먼저 챙겨가는 것
내 복 누가 가져가니까, 난 복을 못 누리는 것
이 경우도 부적을 쓰고, 법사를 해도
그 복을 빚쟁이가 가져간다.
빚이 클수록
많이 가져가니까
효력이 약하게 나온다.
쌓아 놓은 복이 얼마나 크냐도 중요하긴 한데
어쨌던 누가 가져가면 효과가 디스카운트 되니까
그래서 해업과 환음채가 기본 법사라는 것
그래야 부적이던 법사던 뭐든지 효과가 제대로 나온다.
제대로라는 것은 내 복이 기준이기에
쌓아놓은 복이 없어도 제대로 효력이 안나온다.
복이 있나 없나는 원진궁을 보면 나온다.
건물의 규모로 조상의 덕 및 전생의 복을 보고
복록수 상태로 복의 크기와 손상 정도를 보고
백보상의 상태로 현재 가진 복의 크기를 본다.
복이 부족하면, 역시 부적이나 법사의 효력이 미약하다.
선행으로 쌓는것이 중요하고
복 손상이 되는 일을 하지 않고 (악업, 악행)
사람들은 대부분은 그냥 살기에 선행은 안하기에 잘 안 쌓인다.
급하게 쌓아야 하면, 보재고 법사를 하는 것
보재고라고 해서 재운강화만 되는것이 아니라
복을 어느정도 채우는 형태라서
보재고를 하면 다른 부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나옴
재보다는 급한 부분이 좋아진다던지, 건강 그런것
복이 거의 바닥을 치고 있다면, 사실 뭘해도 크게 효과를 보기 힘듬
그런 분들은 부적을 쓰거나 다른 법사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
끌어다 쓸 복도 없고, 끌어다 쓴다면, 오히려 복이 마이너스로 내려가고
복이 마이너스로 가면 재난이 올 수 있음.
그렇기에 평소에 복을 많이 쌓는게 중요한데
현재 한국의 전반적 사회적 풍조 및 가치관을 볼 때
복 쌓기 어려운 구조
싸우지 않고 참으면 호구 취급하고
선행하는 것을 가식으로 보고
각박한 것을 야무지다고 생각하고
악인을 부러워하고
악을 행하면서도 모르기에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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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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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다 맞는말씀
단유님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선행하고 복을 쌓아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