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징조는 여러가지 이지만
한국 10-30대 사망원인 1등은 자살
세계 자살율 1위 - 4위를 넘나드는데, 비슷한 순위 국가들 보면,,, 어... 못들어 본 나라 혹은
아프리카나 어디 전쟁이거나, 상당히 심각한 나라와 비슷해
한국은 인구 10만명당 28명 이상이지
왠지 느낌에 자살 많을것 같은 일본이 15명이 안된다.
자살율이 높다는 의미는 무엇?
희망이 없다.
미래가 없다고 느끼기에
마포대교 역시 유명자살교 .. 생명의 다리 캠페인
2012년에 마포대교 자살시도는 15건에 불과했으나, 2013년에는 96건으로 6배 넘게 증가했죠. 2014년에는 128건으로 12년에 비해 훨씬 많아졌고요. '생명의 다리'를 설치했으니 자살시도는 더 줄어야 맞는데 오히려 늘어났다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이런 웃지 못할 사건
이런것 모두 인간에 대한 근본적 이해가 없는 인간들이
이상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결과물인데 말이지
뭐랄까?
사회가 병들었다고 할까나?
그러나 치료는 안 한다.
늘 이야기하지만
한국은 비겁형 민족
그런데 이것 아나?
비겁운에 자살 많이 한다.
게다가 한국인은 수면시간 세계에서 .. 또 꼴찌 수준
정신건강이 좋을까?
게다가 직장에서 갑질 경험 비율은 75%가 넘을껄
기억이 맞다면,
한국은 계급 사회
그래서 스트레스가 더 심하지
유명한 쥐를 가지고 한 계급 분화 실험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먹이가 나오는 시스템에서 쥐 3마리로 실험을 했는데
누르는 곳과 먹이가 나오는 곳이 달라
그래서 누르고 달려가서 먹어야 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우연히 쥐 2마리가 먹이가 나오는곳에 있는데, 1마리가 눌러
쥐는 불로소득으로 먹이를 먹고, 그 한 마리는 달려갔는데 없어
또 돌아가서 누르고
가보면 다른 애들이 먹은것
그게 반복되면서
계급이 생김
처음 몇시간에는
원래 쥐들은 300, 300, 300 이렇게 누르고 먹었는데
나중에 50 50 400
0 2 1200 이렇게 변하더란
즉.. 자본가 처럼 최상위 계급은 아무것도 안하고 먹어
그리고 중산층은 조금 일하고 먹고
하층이 된 쥐는 죽어라 일해도 배부르게 못먹는 결과가 나옴
계층이 나뉘게 된 이유는
먹이가 나오는 입구 근처에 있었다는 이유
즉 .. 운
뭐 한국 재벌도 다른 훌륭한 요소도 있지만
자원 접근성이 높았다는 이유가 있었겠지
이 이야기가 뭐냐고
일단 계급은 형성되면 고착화 되고
계급의 형성은 큰 능력차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지
그리고 계급이 형성이 되면
우리나라 같은 사회가 생김
갑을병정의 사회
비겁형 국가라서
경쟁도 치열하고
서로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올라간 사람은 그 올라간 이후에 댓가를 챙기려고 하고
내로남불이 당연하게 생각되고
내 계급은 특권인거
그럼 하층 계급들은 희망이 없어지는 것이고
희망이 없어지면,
멸망으로 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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