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상은 비슷
하와이 계신 분이 쓴건가?
어쨌던
특권 중산층 이라는 단어
ㅋㅋ
이게 내가 강남 8학군 대치동 키즈로 자랐었어서
무슨 이야기인지 솔직히 잘 안다.
특이한 것 없다.
그냥 교육을 통해서 신분 상승 혹은 유지를 바라는
봉건적 ㅋㅋㅋ
조선적 가치관에 부합하는 사람들이 모인거지
교육을 통해서 안정된 직업을 갖게 하자
그게 가성비가 젤 좋다.
다른 나라에는 적다고
다 있다. 서양국가부터 시작해서 동양까지
다 똑같음
중국도 몇 개 학군에 명문 학교가 있어서
학구방 (좋은 학군의 집)이라고 가격이 몇배 몇십배 비싸다.
서양은 안 그러냐고
서양도 좋은 학교, 사립학교 다 있고, 거기 넣을려고 돈 쓰는 부모들 많다.
투자 대비 좋은 결과 나오는 것
스카이가 아니라, 해외는 아이비 리그던 뭐던
어차피 엘리트가 올라가야 그나라가 잘되니까
다른 나라도 다 명문대 출신들이 권력의 핵심이 있지 않던가?
페이스 북 창시자는 하버드 출신 아니던가?
빌게이츠 처럼 중태라도
일론 머스크도 공부 잘했고
제프 베조스도 공부 잘하고, 좋은 직장 다녔다.
중국도 초기에나 학벌없는 사람이 성공했지
나중에 성공한 사람은 다 학벌하고 집안 좋은 사람이라는 것
그게 비정상이 아니라, 그게 정상이지 않나?
공정하다는 것이
모든 사람을 바닥으로 끌어내려서, 거기서 부터 출발해
그런 마인드라면 ㅋㅋㅋㅋㅋ
문제는 경쟁은 전세계적 경쟁이지
한국내 경쟁이 아니잖아
결국은 엘리트끼리 경쟁하고
천재끼리 경쟁하고
보통사람은 보통사람과 경쟁하는 것
단지 가난하기 때문에 성공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회의 문은 열어 줘야 하는 것도 맞기는 하다.
그러나 성공을 못하는 요소도 많고
아무리 부모가 돈을 쳐바르고, 뭘해줘도.. 밑으로 추락하는 사람도 많다.
재벌가 자식이라고 세습했다고
계속 재벌이던가
한국 재벌 순위 봐봐라
100년 치만 꺼내봐라
사실 이런 말 하면 참........그런데
사주로 보면 태어날 때 대략의 격은 정해져 있고
돌파하는 사람 적다. (불가능은 아니지만, 일반인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성공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봤는데,
학벌을 떠나서 지혜롭고 똑똑하다.
그렇기에 성공하는 것
학벌이 없어도, 공부 게을리하고, 자기 관리 안하고 성공한 사람 못봤다.
어차피 누구나 자기 자식 잘되길 바라는것은 정상이고
해외도 대학 순위 발표하고
서구권도 고등학교 순위,중학교 순위 다 찾아 보면 나온다.
내가 느끼기에는 한국은 과하게 그것을 죄악처럼 판단하는 것 같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은 서로 비교하고
모든 사람을 인간이기에 존중하는 마음이 없고
등급을 나누고
직업의 우열을 나누고
그렇기에
불행하고,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것
인간의 노동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 않고
착취 할려고 하고
그냥 늘 느끼지만, 본인들이 그런 마인드에 살기에
힘든것
사실 세상 여기저기 다 비슷하지만
어느 나라는 행복하고, 어느나라는 불행한게
인식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