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 일부문파는 군대를 쓰는데
우리 여산파도 그렇고
군대는 명령을 집행하기에
부적이 빠르게 효력을 발휘한다.
군대를 쓰는 계열만 부적을 날려보낼수 있다.
즉 군대가 없는 문파의 부적은 소지해야만 효력이 나온다는 것
군대는 정규군, 각종 무덤이나 길거리 떠돌아 다니는 걸 데려다가 키운것도 있고
빌려 쓰는것도 있는데
지금 이야기 하는 우창빙
오창병마는
도교의 특수부대라고 할 만한 것으로
헌원쪽 부대가 된부분하고
일부 천마들을 잡아서 만든게 있는데
어쨌던 두갈래로
병사 하나 하나가 마왕급으로
오창병은 선악을 분간하지 않고 명령을 집행하고
그 힘이 초강력이라
무서운것
일단 공격을 하면 그 일대에 영혼 악령 잡귀 가리지 않고 몰살 현상이 발생하여
왠만하면 안 쓴다고 한다.
또 반드시 영혼을 취하기에
잘못하면 시전자가 죽을수 있고
살아있는 사람들 영혼도 가져 오기에
무섭다고 한다.
일반 악귀 상당한 악귀도 전혀 상대가 안되는 초강력
그런데 써도 되는 타이밍이 있는데
누가 도관을 부수거나
도교의 도사를 능멸하여 극한까지 몰아 붙일때는 사용해서 상대를 없애는게 가능하다 한다.
도교는 원래 좀 패도적
계도 하고 안되면 소멸
오.. 지니는 것과 태우는 차이가 이런것이군요
존멋
들을 수록 신기하네요~ 첨엔 군대라해서 소림사 같은거 생각했는데 ㅋㅋㅋ
군대...ㄷㄷㄷ 칠살이 용신이라 도교가 끌리나요...
무섭고 강력해서...ㅠ 수행이 잘 된 사람만 쓸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