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야기한
1000만명 배달 ..음식배달의 왕
ㅋㅋ 그런데
사실 이 업체가 진입 시점에는
이미 어러마라는 절대 강자
게다가 운영4년이나 한 업체가 있었다.
그런데 8개 도시인지 10개 도시인지에서 운영하는 걸 보고 기회 포착
메이투안은 신규사업부서가 있는데
다른 회사랑 다른게 ,,,, 있다면
대부분 고위직 임원들을 이 부서 소속으로 박아놓은것
사실 신규사업은 ㅋㅋㅋ 기존부서랑 완전 달라야 해서
평가제도 인제 육성도
내가 신사업개발 팀장을 7-8년정도 해봐서 조금 아는데
이렇게 고위직을 박아야 최강 효율이 나오는게 사실이다.
나도 늘 중간에 아무도 없이 직접 HQ장, 법인장에게 직보를 했으니까
어쨌던
통크게 20개 도시에서 테스트
발견 한 규칙
어러마라는 경쟁자가 있는곳에서는 마케팅 비용을 3배 써야 경쟁이 됨
우선 점유가 절대적으로 유리
그래서 바로 100개 도시에 진입
이렇게 엄청난 투입을 보고
어러마가 움직였지만 이미 늦음
ㅋㅋㅋ 아리계가 당한 사례
4년뒤에 시작하고도 박살을 냄
그래서 아리바바라고 해도 ,,, 다 이기는거 아님
ㅋㅋㅋ 대륙의 스케일. 막 할아버지가 6.25때 들어봤니. 막 중공군이 무지막지하게 몰려왔어. 이런 옛날 얘기 해 주시는 느낌임...
고위직 효율.. 마케팅 비용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