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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 9

  • 2022년 4월 13일
  • 1분 분량

아홉번째, 세습


도는 전수되는 것, 책으로 배울수도 없고, 명사에게만 배울수 있다.

수행을 해서, 세상을 구하면

하늘과 사람이 경탄한다.

도를 배웠으면, 타인에게 전수해야 하나, 사람을 골라서 해야하고

도맥을 끊어서는 안된다.

평상시 관찰을 통해서 사람을 보고, 가볍게 법술을 타인에게 전수해서는 안된다.

악인이 술법을 익히게 되면, 그 죄는 스승에게 가게 된다.

진정 제자를 찾지 못했다면, 비법을 석함에 넣어서, 명산의 복지나 섬에 명당에 숨겨놓아야 한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누군가 전수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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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익명 회원
2022년 4월 13일

크롬북의 미라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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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2년 4월 13일
답글 상대:

크롬북이 컴+안드로이드폰의 합체 .... 효율이 정말 극대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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