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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

현재 상황은 결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



앱에서 글을 썼던 것이


올해 엘리자베스 여왕이 세상을 떠나고


영국은 혼란으로 접어든다고 썼었는데



트러스 총리 최단기


영국의 불안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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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11/09/OIRHDOK7G5G3PMZ4A6K3X7TY2M/ 민주주의라는 제도는 결국 국민의 격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국민의 격이 나라의 격을 만든다. 정치인 욕할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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