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생각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는데
날 이뻐하셨던 귀인
화기격이셨는데.........
중국HQ장이셨음...............
역시 화기를 깨는 운에
함정에 빠지셔서
회사를 그만두시게 됨
그 분의 심복이었던 나는 사실 줄을 서지는 않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내가 그 분 오른팔인걸 아니까 ,,,,,
아 진짜
권력이 사라지는 것으로 인한 괴로움
물론 그 담에 오신 분도 정말 능력자에 훌륭한 분이라 존경은 했는데
그 분도
그 결국 ….. 자리를 옮기시고
와 주변에 귀인들이 하나씩 사라지는데
귀인이 사라지는 운이란 ………
사실 지금 생각하면 이해는 감
안타까운것은 그 때
나의 역학 실력이 지금 수준이 아니었다는 것
벌써 10년전 일이니까
당시에는 충분하게 보지도 못했고
보지 못하니
대비책 혹은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물론 당시에도 역학은 빡세게 공부했지만
지금하고 비교하면 하늘과 땅인 시점이니까
뭐 또 십년뒤에도 이런 글 쓰고 있을지도
지금 보니까 2021년의 나는 역학 실력이 바닥이었네 ㅋㅋㅋㅋ
어쨌던
그때 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몇 번의 새로운 기회가 왔었는데, 안 잡음
경인년
이제… 임인년이 오는 시점에서 그때가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