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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 2021년 8월 17일
  • 1분 분량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는데



날 이뻐하셨던 귀인



화기격이셨는데.........


중국HQ장이셨음...............



역시 화기를 깨는 운에


함정에 빠지셔서


회사를 그만두시게 됨



그 분의 심복이었던 나는 사실 줄을 서지는 않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내가 그 분 오른팔인걸 아니까 ,,,,,



아 진짜


권력이 사라지는 것으로 인한 괴로움


물론 그 담에 오신 분도 정말 능력자에 훌륭한 분이라 존경은 했는데


그 분도


그 결국 ….. 자리를 옮기시고



와 주변에 귀인들이 하나씩 사라지는데




귀인이 사라지는 운이란 ………


사실 지금 생각하면 이해는 감




안타까운것은 그 때


나의 역학 실력이 지금 수준이 아니었다는 것


벌써 10년전 일이니까


당시에는 충분하게 보지도 못했고


보지 못하니


대비책 혹은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물론 당시에도 역학은 빡세게 공부했지만


지금하고 비교하면 하늘과 땅인 시점이니까


뭐 또 십년뒤에도 이런 글 쓰고 있을지도


지금 보니까 2021년의 나는 역학 실력이 바닥이었네 ㅋㅋㅋㅋ



어쨌던


그때 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몇 번의 새로운 기회가 왔었는데, 안 잡음



경인년


이제… 임인년이 오는 시점에서 그때가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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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entários


Membro desconhecido
17 de ago. de 2021

귀인은 정말 중요하죠. 다만 그 선택의시기에 내가 귀인인지 구별할수있는지도 잘판단하고 보는눈이있어야. 좋은 귀인 다시만나시길바래요! 저는 유식님 만나서 포지셔닝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준비중!!^^ 저도 누군가에게 귀인이고 싶네요! 참 귀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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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ro desconhecido
17 de ago. de 2021
Respondendo a

ㅋㅋㅋ 귀인은 머 만나는게 중요흐지만, 만난 다음에 어떻게 대하냐 그게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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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ro desconhecido
17 de ago. de 2021

이분이 혹시 예전에 말씀하셨던.. 기조실에서 조직개편도 하시고 실력이 대단하셨다던 그 상사분이신가요?ㅎㅎ 그래도 그런분 밑에서 배울수 있는 기회는 정말 인생의 행운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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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ro desconhecido
17 de ago. de 2021
Respondendo a

네,,, 기조실장이시던 분 ...스승이죠. 아쉬운건 ,,,, 당시에 삐져서 못도와드린것..... 문제를 보고도 그냥 뭐 나대신 누가 잘 하겠지 생각한것,,,, 안일한 생각이 문제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걸 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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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ro desconhecido
17 de ago. de 2021

마음에 와 닿는 글... 퇴근길에... 순간 울컥 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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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ro desconhecido
17 de ago. de 2021
Respondendo a

ㅋㅋㅋ 출근은 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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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ro desconhecido
17 de ago. de 2021

하.. 경인년...그러셨으면 임인년은 완전 좋으시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임인년은 제가 걱정이네요 ㅋ인비운에 그냥 운동이나 빡세게 해볼까 싶다는요. ㅋㅋ 문득 든 생각이 인비 기신이면 차라리 그 운에 자격증 따고 몸을 많이 굴리면 차라리 낫지 않을까 요즘 계속 생각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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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ro desconhecido
17 de ago. de 2021
Respondendo a

브라질의 ㅂ 에서 이미 파산해도 의문스럽지 않은데여 ㅋ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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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ro desconhecido
17 de ago. de 2021

겁재기신가보네요..... 인목이 좋게 작용 하더라도 대운이 헬이면 소용 없는거 같아요. 언제나 내몸은 아파도 무인년은 멘탈도 기쁘고 공부도 잘 하고 사람도 좋았고...아니 사람관계는 늘 복이었던듯 해요.. 경인년은 아작난 해..기축년 대 아작이 나고 연결고리....다행히 귀인이 늘 계셨었던듯요. 그러나 멘탈과 몸이 아작이라 귀인께 감사하지 못했죠. 모든 의사가 귀인일 수도 있겠죠? ㅎㅎ 아무리 월운이 좋아도 년운 못따라가고 아무리 년운이 대박이라도 대운을 이기지 못하는것 같았어요......


부적을 신청할때 않좋은 운에는 멀 바라는 부적이 아니라 순조롭게 지나가길 기도한다는 부적을 신청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무탈히 지나가면 부적이 정말 애쓴것이란걸 알아가네요....... 부적에게 뭘 바라는 소원은 좋은 운에 하나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10년만에 명리 박사가 되신거면 10년 후에는 중국에서 알아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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