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인데
공사감독관
처음 사회에 발 담구고, 선량한 사람
그래서 우리 가족처럼 잘 해나가자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노동자들 보면, 담배도 주고
에로 사항이야기 하면 적극 해결해 줬다.
그랬더니, 공사가 진행이 안되고, 말을 귀담아 듣는이가 없었다.
그 결과
이 사람 귀인에게 물어본다.
귀인왈
선함은 마음속에
행동은 악하게
그 뒤로 공사장에서 노동자 볼 때마다, 꼬투리 잡아서 욕하니
노동자들이 멀리서라도 보면 달려와서
공손하게 담배 권하고,
실수한것 용서하지 않고, 당장 벌주고, 급여 깎고, 벌금내고,
협박하고 위협하니
노동자들이 모두 예의를 갖추고, 말하면 콧방귀 뀌던 인간들이
보기만 하면 굽신거리고, 웃으면서, 정으로 넘치는 인간들로 개조가 되더라
선한것을 선하게 보는 이는 적다.
선하면 만만하다고 생각하고
실력없다고 보고
괴롭히게 되니
말을 안듣고
그걸 냅두면
더 난리 친다.
인간의 본질이냐?
아님
단지
일부만 이래도 다 그렇게 변한다는게 문제
근주자적 근묵자흑😥
ㅠㅠ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