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일중독은 솔직히 아닌것 같고 ...ㅋㅋ
그렇게 보여야 출세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런척 하는 사람이 많은거 겠지
나도 한국기업 다닐때, 이메일 자동 발송 기능을 써서, 새벽 2시 넘어서 발송하게 세팅 해놓음.
그런데, .......답신와서,,, 놀람......전무가 답함
그래 그러니 전무가 되는거지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 ,,, 아자씨들이 시간 투입으로 승부를 볼려고 하고
그게 먹힌다는게 문제
임원이나 사장이 ... 그러면 충성하고 열심히 일한다고 착각하는게 문제
어쨌던
69시간 몰아서 일하고 쉴때 푹쉰다
그게 가능하면 나쁘지는 않지만
한국인의 성향상
내 동생봐도, 컴 꺼서 강제로 로그인 못하게 해도,,, 자기 노트북 가져다 야근하고, 집에 가져가서 야근하는 형태로 사랑 받기에
강제 안하면, 강제 노역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고
그게 합법적이기 쉽기에
뭐
그런데
중국도 일 열심히 하는 세력과 안 열심히 세력이 나뉨
국영기업도 흔히 칼퇴 생각하는데
그건 대다수고
엘리트들은 낮, 밤, 주말 없이 일함
그 많이 논다는 프랑스도
엘리트는 그렇게 삼
사실 바꿔야 할 것은
모든 국민을 엘리트화 할려고 하지 말고
엘리트는 그렇게 살라고 해주고
일반인은 그냥 억지로 엘리트 따라가게 하지 않았으면
중국의 민영기업 잘나가는 애들 보면
회장이 새벽 두시에 핵심멤버 호출 밤샘 회의하고
아침에 바로 출장 보내는게 비일비재하던데
핵심멤버들은 그대신 보상이 엄청나고
결국 성과 평가제도에서
일한 시간을 제거해주고
목표 및 달성
이런것이 들어가면 좋은데
사실 세상일은 운이 존재해서
쉬운 목표도 실패하기도 하고
어려운 목표도
또 신규사업은 초기 몇년 성과 안나올텐데
사실 기업은 제도 설계가 절반은 하는것이지
사람들이 제도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많아서
MZ세대는 칼퇴하던데~ 주는 만큼만 일함~ 대신 낮에 열심히 해서 일을 마치려고 함...그리고 근로문화가 바뀌어서 10년 전이랑 마니 다름...낮에 일하고 저녁은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개인시간.....50대후반 아자씨들만 야근하거나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나머지는 텅빔..
누가 그러더군요.
주 69시간 일한 회사에서
그다음주는 푹쉴수 있는 조건이겠냐며..
룰의 틀자체를 바꿔야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