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옛 생각이 나서
이십년전 중국
지겹게 출장다닌 이유가
연락와서 만나자.
무슨일이냐고 하면
안 알려줌
와서 이야기 하자...
머 그걸로 성의도 보고 날 구워삶을려고 하는거겠지만
그래서 주 3회 출장의 삶을
살았는데
아리는 또 웃긴게
10년전에도 출장가겠다니까
오지 말라고
화상회의하자고
비효율적으로 갈 필요 없다고
ㅋㅋㅋ 본사가 간다고 해도 오지말라....
그랬던 기억이 난다.
사명감과 열정으로 넘치던 아리였는데
격세지감
마윈 내려온후 변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