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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율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 좋은 결과를 못본다.

악한 사람은 잘 산다.


그런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선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

하늘의 법도

천도와

인간의 판단은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이야기를 하나

하면

어떤 할머니

자기 희생을 해서, 온갖 노력을 해서 자녀들을 잘 키웠고

예의 바르고 겸손하고

사람들에게 잘하고

본분을 지키니

주변에 욕하는 이 하나 없는데

이 사람 좋은 사람 아닌가요?

그런데,

치매에 걸리고

자기 똥 자기가 먹고

스스로를 학대하고

자학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결국 사망

자녀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이 이런 결과를 보게 되냐?

그래서 현지의 도사에게 확인을 하니

무수히 많은 살생을 해서 그렇다는 답을 들었고

그제서야 자녀들은 이해한 것이

이 할머니는 개미만 보면 죽이는 습관이 있었고

몇시간이고 개미 죽이는데 시간을 보냈다는 것

글쎄… 나에게 잘하면 좋은 사람인것이 아닌것

좋은 부모, 좋은 가족이라도, 사회에서는 악인일수도 있다는 것

혹은 하늘의 입장에서는 대 악인일수 있다는 것


타인을 돕고, 선행을 많이 해도

뒤로 바람을 피우고 있을 수도 있고

선행을 하면서,

부모 형제를 막대하는 사람들은 본인은 선하다고 생각해도 악인 일 수 있는 것

타인을 중상 모략하는 사람은 본인은 선을 행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사실은 악행을 하고 있는 것이고

언젠가는 타인을 저주한것이 자기에게 돌아오게 된다는 것

스스로를 선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


내가 불공정한 대우를 당했다면, 그것은 내가 만든것이 쉽다는 것

전생들을 들여다 볼 수록

발견하게 되는 도리

선업은 한 번 쌓는다고 끝이 아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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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11/09/OIRHDOK7G5G3PMZ4A6K3X7TY2M/ 민주주의라는 제도는 결국 국민의 격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국민의 격이 나라의 격을 만든다. 정치인 욕할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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