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래 발전 방향을 정하고
거기의 걸림돌이 저출산이라 정의 함
한국은 합계출산율이 0.8 얼마던가
중국은 1.3
그래서 비상이 걸린것
이번에 셋째 아이 오케이 법 통과 시킴
또 애 낳으면 사회적 부담을 증가 시킨다고 벌금 내던것도 취소
결혼율도 폭발적으로 떨어지고 있음.
한국은 장려금 지급 했지만, 개선 전혀 안되고 있음.
중국은 조사해보니
결혼 안하고, 애 안 낳는 이유가
첫째, 부동산 비싸
둘째, 교육비 비싸
셋째, 키우는거 부담
이런것,,, 중국은 경단녀 그런건 없다. 원래 남녀 사이에 불평등이 거의 없는 나라 … 우리 나라는 고민이 더 많은 셈
여자 사장 엄청 많은 나라다. 여자 부서장도 엄청 많고 ,,, 중국 회사 생활 몇번하면서, 수없이 많은 여성 임원들과 협력하고
상사가 여자 였던적 많다.
그만큼 여자들이 일도 잘하고, 열등의식이 없다.
여자라서 못해 그런거 없다.
야근도 남자이상으로 하고, 출장도 죽어라 다닌다.
이게 육아 부담을 조부모가 해서 가능한것
이게 한국 조부모는 애 키우면, 몸 상한다. 내인생도 즐겨야지 성향이 좀 강한데
중국의 조부모는 애를 보고 싶어 난리를 치니까..
물론 요즘 약간 한국하고 비슷해져 가니까
또 육아 휴가 몇개월 갖는다고 쫓아내는 회사도 없다. ㅋㅋㅋ
물론 임신 적령기의 여자를 뽑는건 중국회사도 부담스러워 한다. 뽑자마자 1-2년 일 못한다면 그러니까
그러나 애를 키우는 여자를 뽑는걸 부담스러워 하는 회사는 없다.
왜냐면 중국회사는 회식 그런것 없다.
팀빌딩을 한다면, 점심에 밥먹는 정도
북방이 아니면 술을 즐기도 않고
요즘 저알콜 추세
그래서 중국은 근본적 부담을 때려 부술려는게 요즘 정책인데
여전히 계속 강력한 정책들이 기다리고 있을듯
단지 걱정은
국민성도 다르고 (한국하고 중국은 아주 아주 다름)
상황도 다른데
한국에서 카피 할까봐 걱정
ㅋㅋㅋ
유식님께서 보시는 한중 국민성 차이도 궁금해요ㅎㅎ
합계출산율까지 아시다니 ㅎㅎ 한국에도 이런 날이 올까 모르겠네요. 마~~~~아 니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면접 보거나 하면 결혼계획 자녀계획 옴총 많이 물어보고 후배들도 경단녀 걱정도 많이 합니다. 근본적인 인식의 변화가 과연 올지(사실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