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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술


잘 모르는 사람은 내가 아직도 개별 사주를 연구한다고 생각하시고

자신을 연구 사례로 삼아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음 개인 사주는 잘 연구 안 함

오래전에 했었던 것

게다가 개인은 자기 인생에 대한 판단과 인식에 오류가 있기 쉬워서

그다지 참고 가치가 없어서

차라리 내가 잘 아는 사람들이 실제 경험하는 것을 내가 관찰하는 것이 더 낫기에

그럼 도대체 뭘 연구하냐?

요즘은 보면

사주는 타고 태어나는 것인데

상당수가 정해져 있음

많은 정보가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는 정보도 있고

그러나 나와 있는 모든 글자는 그 의미를 갖게 되는데

그것이 정해진 궤도에 맞춰서

가는 것 같은데

실제로

도교의 개시를 받아 보면

이건 니 운 때문에 그래

그런 것들이 나옴

이건 업때문이야

그게 구분이 되던데

운이 안좋다는 것은 왜 사람에게 존재하냐?

왜 안 좋은 운을 주냐?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인가?

누구나

모든 사람은 안 좋은 운을 가게 되고

그런 안좋은 운을 어떻게 보내는가?

그것이 중요한데

결국 격이 좋은 사람이 보내는 방식과 격이 안좋은 사람이 보내는 방식은 다른데

이것이 인위적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할까?

그런것

어찌보면 잡생각을 하고 있는데

요즘엔 수행하느라고 거기에 집중하다 보니까

실제 사람 사주는 더 안 보게 되는데

단지 생각하는 것은

부적이던 개운술이던

그 사람이 쌓아둔 복을 끌어내서 쓰는 수단이 아닐까? 생각 해봄

그렇기에 안좋은 운에 복을 가져다 안좋은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복을 쌓아 오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아직 천안통이 절반이 채 안되게 열려서

보고 싶은걸 보는게 아니라, 누가 던져주고 이거봐 그런식으로 봐서

갑갑함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답을 들을려면, 아직도 수련해야 하는데

수련은 체질인것 같고

잼나는 것 보면

시간이 흘러서 우주의 비밀을 알수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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