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개운에 쓸까하다가
상식차원에서
알라고
부적술을 배우니 확실히 알게 되는
우선 설명한거 처럼
부적은 일종의 공문임
신에게 이것 처리 부탁드립니다.
보내는것
그래서 부적은 기본적으로
양식이 있고 핵심부분이 있음
공문도 도장 찍어 보내는 것 처럼
대략6가지 도장이 많이 쓰이고
우리 문파는 자체 도장이 존재
공문이기에 도장은 거의 고정
개인 도장 찍는게 아님
그럼 우선
부적은 누구 누구 이런 소원입니다.
라고 신에게 고하면서 작성
그래서 이미 부적은 작성 시점에 효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음
비부는 모든 문파가 다하는게 아니라
병마라고 군대를 키우는 문파만 가능
여산파가 대표
어떤 방식이냐면
일반 부적은 소지를 해서, 소지자가 그 부적 효력을 누리는것
주로 무기명식 부적이 그럼
대량 제작 가능
기명식 부적은 그 안에 본인정보가 다 들어감
그리고 병마를 이용해서 바로 당사자에게 발송
그래서 한자주소가 필요한것
그러나 모든 부적이 비부가 가능한것은 아니고
비부일 경우 작용력이 떨어지는 부적이 존재하기는 함.
뭔가 이제 조금 부적이 이해가 가요~^^ 뭔가 우리나라 부적은 feel대로 쓰는거 같은 느낌.
모매도 병마가 있나요?
아!!! 유식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ㅎㅎㅎ 꾸벅 (__)
여산도 물어보고 통과되는 부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