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수행하고
독경하고
참선하고
노력해도
번뇌가 가득한 사람이 있다.
개운법을 해도
개운도 되지도 않는다.
왜?
마음이 변하지 않았기에
마음이 변해야 운명이 변한다.
마음의 변화 없는 개운은 없다.
내마음의 변화가 모든 복의 시작
내가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모든것을 포용할 때
세상에 이해 안가는 것이 없고
세상에 미워할 사람이 없고
그때가 되어야 운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
내가 부족하고
내가 문제인것을 발견할수록
내 운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고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만 있고
나는 행운아라고 느끼면 좋은 운인것
내가 잘났는데, 남들은 문제 투성이이고
남들 때문에 내가 일이 안풀리고
남들이 나를 속이고 있는 것 같고
내 주변에는 나쁜 사람만 있다면
내운은 나쁜 운이고, 내운의 개선의 여지는 없는 것
행운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
아무리 세상을 뒤져서
비법을 찾은들
진정한 나를 찾지 못하면
소용 없고
진정한 나는
내마음속에 있으니
내가 성인이 되냐?
악인이 되냐?
지옥에서 사냐? 천당에서 사냐?
모두 내가 결정하는 것
어느 선사가 제자를 데리고 길을 가다가
갑자기 나무 한그루를 껴안고는
소리를 지릅니다.
제자야 빨리 나를 구해줘라
이 나무를 껴안고 있는게 너무 고통 스럽다. 빨리 나를 떼어내줘라
제자가 젖먹던 힘을 다해서 떼어낼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았는데
선사가 스스로 풀어내면서 이야기 하길
봐라..
내가 손을 놔버리니까 괜찮아 졌잖아.
무슨 이야기?
인생의 고통과 번뇌는
내가 스스로 껴안고 부등켜 안고 안놓기 때문에 괴로운 것
내가 스스로를 가두고
있기에 그런것
보는 각도를 달리하면, 자유를 얻는 법
같은 장미를 보고 누구는 아름답다고 느끼고, 행복하고
누구는 가시를 보고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인생의 모든 고통과 번뇌는 내 맘에서 비롯되는 것
내마음은 호수요... ㅠㅜ
운이 좋아지니 마음바꾸기도 쉬워진 느낌이에요!
가장큰적은 내안에있다..
모든 게 나로부터.
어떤 마음으로 살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미움과 부정적인 마음으로 살지, 용서와 포용의 마음으로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며 살지......돌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