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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 2021년 5월 16일
  • 1분 분량

마음속에




누구나


마음속에 “선”과 “악”이 있죠.



타인이 맘에 안들고


원망하고


불만을 품고


그런 행동은 스스로 독약을 먹는것과 같은것


타인을 미워 할수록 상처받는 것은 자신이라는 것




부처의 눈에는 다 부처로 보이고, 보살의 눈에는 다 보살로 보이고


평범한 사람 눈에는 다 평범하게 보이고


악인의 눈에는 다 악인으로 보이는 법



내가 보는 세상은 내 맘과 내 인식체계의 반영인거죠.



진정 지혜로운자는 세상의 시비를 논하지 않고


타인을 논하지 않는 법



현재의 당신은 타인이 만든게 아니라


스스로 만든것이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것이 당신의 세계를 만드는 것



내 주변이 다 나쁜 사람이고 소인배냐?


본인이 소인배인건 아닌지?


내 주변이 다 내걸 탐내는 사람 들이냐?


아니면 내가 그런 사람이냐?


내 주변이 미움으로 가득하냐?


아니면 나도 미움으로 가득 찬건 아닌지?




타인이 맘에 안든다면,


그건 타인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내가 부족하기 때문 일수도 있다는 것




열대지방에 자반어라고 있다는데


화를 낼수록


상대방을 미워 할수록


몸의 독침이 단단해지고, 독소도 강해진다고


원래 이 물고기의 정상적 생명은 7년정도지만


보통 2년이상 못산다고


이유는 분노, 원망



타인을 용서하는 것은


사실은 스스로를 해방 시키는 것


내 맑고 깨끗한 영혼을 유지하는 것


용서가 무능이고, 겁쟁이라고 착각한다면


당신은 영원히 포용이 무엇인지 모르고


포용을 모르면, 삶의 즐거움도 모르게 되니


내 삶은 내 선택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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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익명 회원
2021년 5월 16일

항상 망각하지만 다시 또 다짐하고... 인생이 돌고 도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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