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는
토기운에 의한것이기 쉽다.
사건은 그렇다면
임인년 경술월 병진일 무자시쯔음 발생한 것인가?
아니면 을묘부터 시작해서 병진사이에 발생한걸지도
을묘는 경술과 천합지합
경술과 병진은 천극지충으로 토기운이 강해지는데
천간에 무토가 투출하는 것
경금은 도로의 상이고
술토는 무덤을 상징하기에
어쨌던
수기운, 화기운 다 입묘되기 쉬운 타이밍이었는데
굳이 이걸 분석하고자 한다기 보다는
안타까울 뿐
몇 년전에 상하이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가 생각나서
향후 몇년 동안은 이태원에 안가는것이 좋을듯
너무 안타까워요.. 명복을 빕니다
참담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밤 10시 50분쯤이니까 을묘일에서 병진일 넘어가는 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