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2021년 12월 23일1분 분량사람들이독립유공자 자녀도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인과율 없어그러는건인과의 기준의 선악을 잘못 잡은것나라가 선악 기준도 아니고나는 더욱더 아니고독립운동한다고구업 살업 미움 원망그런걸 엄청 쌓았다면그 업이 얼마나 클까
사다리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80705i 중국의 대입 시험 보는 사람이 줄었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인구 구조도 그렇지만 매년 최악의 대졸 실업난이 발생해서 이게 몇가지 구조적 문제가 겹쳐서 그런데 첫째,...
한국분들은 비겁력이 쎄서 유독 국가중심적 사고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애국, 역적, 나라팔았냐 그런 멘트ㅋㅋ 일본에 조금만 유리한 얘기하면 화 엄청 내고,,, 독립운동한다는 명분하에 대중을 못살게 굴던 사람도 참 많았다고 하는데 결국 그런것까지 디테일하게 계산되는거군요
하늘의 법도와 기준을 이해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거같아요
요즘들어 해본 생각.. 일본의 침략 그리고 6.25전쟁.. 역사적 아픔이지만 그 두 아픔이 없었다면 과연 조선시대의 계급사회가 지금처럼 없어질수 있었을까.... 좀 냉정한건지 모르지만.. 나라를 그지경까지 오게한 그넘에 무능한 왕조와 사리사욕만 차린 사대부가 더 극혐이요.
이렇게는 생각 못해봤는데...선악의 기준이...나라가 아니라...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업을 안 쌓고 살긴 불가능한 듯하니 선업이라도 일부러 더 쌓아야겠네요. 선업을 많이 쌓으면 업이 좀 줄어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