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다르다. 관점이 다르다. 사실 본질적 차이점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처한 상황이 다르기에 생기는 것 부자도 고통스럽고 가난한자도 고통스럽고 그러나 고통의 포인트가 다르고 왜 고통인지도 다름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함 잘난 사람과 이야기 해보면, 자기 주변에는 다 잘난 사람임 그래서 다 뛰어나고, 다 죽어라 노력하고, 그것이 다들 자기 노력의 결과로 우리는 잘난거고 그렇게 잘난이 끼리 모인것이라 생각함 그리고, 별로인 사람이 주변에 있는 것을 욕함 왜 저런 인간들하고 놀아? 넌 왜 수준이 그 따위야 넌 왜 그러니? 오만한 것 사실 누군들 잘난이와 함께 하고 싶지 않겠나? 그러나 입장이 다르면 문제를 보는 출발 포인트도 다르고 문제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짐 수백억이 있는 사람에게는 대다수의 사람의 문제는 문제도 아님. 왜냐면, 다 해결 가능하니까,, 손쉽게 나에게 당연하다고 남에게도 당연한 것이 아님 누가 맞네, 누가 틀리네 쉽게 이야기할 문제가 아님 이대남, 이대녀 누가 맞고 틀린거냐? 자기 입장으로 타인을 바라보면 영원히 편견속에서 살게 됨 그리고 편견속에서 살면 영원히 문제 해결이 안됨 내 방법을 써봐 바보야… 이렇게 쉬운건데 왜 못해?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당신의 방법론은 당신의 경험과 당신이 가진 것이 기반 너는 톱을 들고 나무를 썰어서 자르라고 하는데 내가 가진것은 도끼 이거나, 심지어는 젓가락임 같은 방법으로 해결될리가 없는데 내 방법을 시도 해봐라고 하느니 니가 직접해라. 인생은 수백 수천 수만가지 다른 삶 같은 삶은 없고 각자 고통의 포인트가 다른 것 그런데 사람은 타인에 대한 0.0001%의 정보를 가지고 99.9999%를 만들어 내서 상대를 평가하기 시작함 그리곤 간섭하고, 바꾸려고 하고, 심지어는 욕하고 필요한 것은 존중과 이해 할려고 노력하는 마음 뿐 이해가 안된다면, 그건 타인 문제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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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행위를 한건 아니지만 양심의 문제? 도덕적인면이 이해가 안될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이런걸로 친구랑 토론을 한창.....한적이
이거 저희 실장님한테 읽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