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국가가 처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권력으로 해결이 아니라
설득 및 제도로
그런데 제도의 설계는 세상 어렵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다면
제도는 늘 내 생각과 다르게 움직인다.
임대차3법 이런것
사람에 대한 몰이해로 나온 정책이거나
혹은 너무 잘 알기에
지지층의 지지 + 실질적 이익 (세수/집값 상승) 이라는 꿩먹고 알먹고
했을 가능성도 높고
사람은 늘 자기도 모르지만, 국가, 사회, 직장의 영향을 받는다.
해외 생활이 20년이 넘고,
서방 국가에서도 살아보고, 중국도 살아보고
그래서 느끼는것이 많다는 것
국민성이 다르면, 같은 제도도 다르게 작동한다.
늘 생각하는 것은
국민성이 먼저라 제도가 나온것인가?
제도가 국민성을 만드나?
구한말 기록을 보면 한국인들은 게으르기 이를데 없던
놀고 먹기 좋아하는
인비형 민족이었을지도
백의 민족? 금용신자들????
자본주의를 택해서,, 인성을 극하니
부지런해지고
부자 나라가 되는 것은 아닌지?
한국 노조가 강성인것 보면, 비겁도 강하고
비겁이 강한 민족성이니 사촌이 땅사면 배 아퍼.. 이 속담 존재
전형적 비겁성
거기에 공산주의를 채택하면, 비겁성 강화
비겁은 강해지면 공권력에 도전함
또 과한 자부심을
한국 신문 보면
국뽕 기사가 많아서
K 뭐, K 뭐…….이런거
어쨌던 좋기도 하고 … 아니기도 한것이
중국인들은 한국 사람들이 뭐든 자기것이라고 우긴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공자도 한국사람, 단오절도 한국사람, 피자도 한국것
어쨌던
이번 교육 정책이 나온후
기업들의 대책
학원들이 방과후 아이 돌봄 시설로 전환 시도
방과후에 애들 밥도 먹이고, 숙제도 돌봐주는 맞벌이 부부 부담 줄이기 시설로 전환
일부는 커피숍으로 전환, 쥬스 5만원짜리 마시면, 탑급 선생이 한시간 무료로 과외 ㅋㅋㅋㅋ
과외는 무료,,,
중국 사람들은 공산당의 전횡에 찬성하는 엘리트가 많은데
이유는 중국인들이 이상한 인간이 너무 많아서
강력하게 통치하지 않고, 자유를 주면 나라가 엉망이 될거라고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일수록 그런 믿음이 강하기에
서방세계에서 경제가 개발되면 중국이 자유민주주의로 발전할 것 같다고 착각했으나,
오히려 공산당 독재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것이
민족성이 달라서 ………ㅋ
중국은 절대로 재의 민족임
그냥... 맞는지 모르겠지만 중국은 무오 정도 느낌?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 느낌이에용 🙈) (제 기준) 무오가 편관 정재인데 그 느낌이에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파 ㅋㅋㅋㅋㅋㅋ 훌륭한속담이죠.
TAL은 이대로 훅 가나요..
아..뭔가 뼈를 쎄게 맞은 느낌..ㅋㅋㅋ 종격이나 극신약은 그냥 파도를 타야겠어요 ㅋ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