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 2022년 3월 5일
- 1분 분량
어정쩡하게 서 있는건 점점 불가능해짐
의사결정을 안하면
남이 해줌
원래 국가 사이에는 이익이 젤 중요함
우리나라가 세계에게 주는 핵심 가치가 있나 생각해볼 문제
K pop없다고 세상이 망하지도 않고
Samsung없다고 세계가 힘들것도 크게 없음.
대체 가능 국가는
가치가 늘 크지 않음
지정학적 가치가 큰 나라는
줄을 잘 서야
top of page
검색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2025년 11월, 중국 전역에서 은행들이 압류(foreclosed)한 주택을 절반 가격에 내놓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베이징의 중국공상은행(ICBC)은 고급 아파트를 평당 8만 위안에서 5만 위안으로 낮춰 경매했고, 허베이성 석가장에서는 농업은행(ABC)이 1,000채 이상을 평당 2,000위안대로 처분했다. 2020년 Evergrande 디폴트 이후 5
사회민주주의를 논할 때 스웨덴을 빼놓을 수 없다. 1990년대까지 스웨덴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모델로 평가받았다. 높은 세금, 광범위한 복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되는 경제 성장. 교과서에 실릴 만한 성공 사례였다. 2025년 현재, 스웨덴의 복지 지출은 GDP의 29.5퍼센트에 달한다.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하지만
오징어 짬뽕 기사를 읽고, 던진 의문이다. 왜 한국기자들은 팩트 전달을 잘 못하고, 자기 멋대로 이런 기사를 올릴까?
댓글 4개
게시물: Blog2_Post
bottom of page
결정하기 어려웠겠죠. 민간, 기업인데. 그렇다고 국가 차원에서 결정을 해 주는 것도 아닐테고(더더욱) 대의명분으로야 전쟁 나쁘고, 유크레인 도와야 되는 게 맞고 이럴 수 있지만 - 위성 사진 공유해 달라는 건, 문외한인 제가 느끼기에는 “너네도 우리 전쟁에 참여해” 이렇게 들려요. 작은 나라, 힘 없는 나라에 살고 있지 못한 건 너무나 힘든일. 너무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내 꺼, 내 전문성 없으면 여기저기 줄 세우는데(정확히는 쪽수 맞추기) 이용당해야 하고, 굴복해야 하고.
선거전이라 아무도 신경 안쓰는듯 하네요..
개인과 국가사이에도 적용되는 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