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노동력을 이용할 목적으로 들어왔고
그런 시대는 대략 10년전에 끝났고
내륙으로 들어가거나, 베트남이나 다른 동남아로 이전하는 형태로 이미 끝난 것
그 후에 들어오는 기업이 중국의 소비 시장을 보고 진입한 케이스인데
중국의 특징을 좀 알아야 함
중국은 사람이 많다.
인구가 많다는 것
그럼 어떤 현상이 발생하냐?
일부만 와서 소비를 해봐도, 미어 터짐
장사가 잘되는 것
또 일부 특정 애호가? 좋아하는 애들만 모아도
꽤 숫자가 됨
그래서 점포를 1-2개 오픈할때는 되게 잘되는데
그걸 20개 이상으로 늘린다.
잘되는 점포 복제 그런 전략으로 가면 망하기 쉬움
그게 15년 전에는 통함
그래서 이랜드가 잘나가고 그랬던것
그러나 중국도 소득 1만불 이상이다 보니까
다양성의 나라
전세계가 다 들어와서 경쟁하는 나라임
특별한 경쟁력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듬
특히 중국애들이 따이공으로 엄청 사가네
내가 직접 중국들어가서 매장 열고 팔면 엄청 잘되지 않을까?
그거 착각임
젤 망하기 쉬운 것
중국인들은 가격에 민감함
아주 아주 생각보다 민감함
펑펑쓰는것 같지만, 쌀때 그런것
화쑤안... 그런 말
또 성질 급함,,, 한국 처럼 유행도 자주 바뀌고
그래서 3개월 확 달아 오르고 사그라들기 쉽다는 것
나중에 또 이야기 할 게
인재 고용 문제
다음편 기대됩니다 !!
(인재 - 관심 1인 대기탈게요 ㅎㅎ) 요즘 미국에서 학위 받은 친구들은 중국으로 많이 돌아가나요? 저 때는 물어보면 다들 go back to my country 하겠다 이러던데
중국은 땅이 넓은만큼 속을 알수없군요
중국인들이 가격에 민감하다는거 와닿네여 ㅋㅋ 근데 거기도 샤넬 에르메스 오픈런인가요? ㅋㅋㅋ 백화점 갈때마다 요즘 장난아니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