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중국 전역에서 은행들이 압류(foreclosed)한 주택을 절반 가격에 내놓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베이징의 중국공상은행(ICBC)은 고급 아파트를 평당 8만 위안에서 5만 위안으로 낮춰 경매했고, 허베이성 석가장에서는 농업은행(ABC)이 1,000채 이상을 평당 2,000위안대로 처분했다. 2020년 Evergrande 디폴트 이후 5
사회민주주의를 논할 때 스웨덴을 빼놓을 수 없다. 1990년대까지 스웨덴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모델로 평가받았다. 높은 세금, 광범위한 복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되는 경제 성장. 교과서에 실릴 만한 성공 사례였다. 2025년 현재, 스웨덴의 복지 지출은 GDP의 29.5퍼센트에 달한다.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하지만
오징어 짬뽕 기사를 읽고, 던진 의문이다. 왜 한국기자들은 팩트 전달을 잘 못하고, 자기 멋대로 이런 기사를 올릴까?
댓글 7개
익명 회원
2022년 2월 17일
한국은 비겁국가 그 자체인거 같아요.내 편 아니면 무조건 적.....애국으로 포장된 집단주의.그게 안 맞아서 해외로 왔는지도...여기에 있으면 있을수록 더 잘 느껴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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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2년 2월 17일
답글 상대:
외국 살면 아무래도 비교가 되니까..... 타인과 비교해야 내가 어떤 모습인지 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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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회원
2022년 2월 17일
한국이 그렇다기 보다는..몇몇 기자들이 자극적으로 기사를 올리고, 그걸 또 퍼나르고 퍼나르고 . 진짜? 진짜? 이런 걸 거에요. ㅎㅎ 침소봉대 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걸로 짜릿한가보죠 뭐. 한국만 그런 것도 아니고.비단 올림픽 뿐만 아니라 일할 때도 많이 겪고.아무리 아니라고 반박 기사를 내도 “난 모르겠고” “닥치고” 이런 마인드?
한국은 비겁국가 그 자체인거 같아요. 내 편 아니면 무조건 적..... 애국으로 포장된 집단주의. 그게 안 맞아서 해외로 왔는지도... 여기에 있으면 있을수록 더 잘 느껴져요ㅋㅋ
한국이 그렇다기 보다는.. 몇몇 기자들이 자극적으로 기사를 올리고, 그걸 또 퍼나르고 퍼나르고 . 진짜? 진짜? 이런 걸 거에요. ㅎㅎ 침소봉대 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걸로 짜릿한가보죠 뭐. 한국만 그런 것도 아니고. 비단 올림픽 뿐만 아니라 일할 때도 많이 겪고. 아무리 아니라고 반박 기사를 내도 “난 모르겠고” “닥치고” 이런 마인드?
일본은 어쩌다 어부지리~ ㅎ
워우 우호관계 앱에서 말씀하셨던건데..맞았다..